만나기 1시간전 약속 취소해야 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친구랑 만나기로 전날에 계획을 짰습니다.
그런데 만나기 1시간전 제가 급한 사정이 생겨서 약속을 취소해야 하는데 어떻게 친구에게 말해야지 정말 기분 안 나쁘고 이해를 조금이라도 할 수 있게 말해야 할까요? 조금의 거짓말이라도 하는 것이 좋까요?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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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거짓말을 해서 나중에 알게된다면 크게 실망할거같아요. 그시간에 취소를 한다는건 그만큼 급한일이라고 보이는데 솔직하게 말하면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가실거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급한 사정때문에 약속 파토내야할 것 같다고 솔직히 얘기해주세요.
그리고 다음에 만날때 미안하니까 맛있는 밥 한끼 사주시면 쉽게 해결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까칠한올빼미62입니다.
살다보면 뜻하지 않게 약속을 하고서도 지킬 수가 없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약속의 중요도에 따라 우선 순위가 달라지다 보니
사실대로 말하면 상대방이 기분 나쁠수도 있어서 고민한 적도 있지요.
그치만 제일 좋은 방법은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도록 얼마나 잘 말할지
고민은 해보셔야 합니다.
같은 말이라도 "아"다르고 "어" 다르거든요.
상대가 충분히 납득할 수 있도록 잘 이야기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