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만나기로 전날에 계획을 짰습니다.
그런데 만나기 1시간전 제가 급한 사정이 생겨서 약속을 취소해야 하는데 어떻게 친구에게 말해야지 정말 기분 안 나쁘고 이해를 조금이라도 할 수 있게 말해야 할까요? 조금의 거짓말이라도 하는 것이 좋까요?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