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일요일에 친구랑 만나기로 했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만나기 싫어서 무슨 말을 해야 하는데 생각이 안나요. 혹시 자연스럽게 취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자연스럽게 약속을 취소할 수 있는 방법은 가족찬스를 쓰야 합니다. ㅎ
갑자기 부모님중 한분이 병원에 입원해서 옆에서 하루정도 병간호를 해야 한다고 하면
친구분도 충분히 이해해줄겁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만나기 싫으면 억지로 만날필요는없죠~? 회사 일 핑계 아님 가족 모임 핑계가 좋을것같네요~?
안녕하세요. 매너있는돌고래292입니다.
회사 핑계, 일 핑계, 가족 핑계가 있는데요. 근데 이것도 같은 사람에게 한번 정도 쓸 수는 있지만 취소가 반복되면 우정에 금이 갈 확률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부모님이나 친척집에 가야 한다고 이야기하세요.
지방에 가는 일정이라고 하면 대부분 이해해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