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할 때 인수인계 기간은 대략 어느 정도 주면 되나요?
지인이 회사를 퇴사 하려고 사직서를 쓰고 한달 정도 사람 구하는 시간을 주었는데 구해지지 않는다고 회사에서 계속 다녀줬으면 하고 있거든요 일이 너무 힘들어 더는 하기 싫다는데 한달 여유를 줬으니 신경쓰지 않고 회사에 나가지 않아도 법적으로 문제 될건 없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한달정도 여유를 줬는데도 회사에서 신경을 안쓴다면 그냥 회사를 그만둬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만약 사람을 구했다면 1주일정도 인수인계를 해주면 충분할걸로 보입니다.
사직서를 제출했는데도 사람을 안구하는 회사가 이상하군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한달씩이나 여유를 줬으면 바로 퇴사하셔도 됩니다.
퇴사 시점을 인수인계 이후로 해야한다고 법으로 정해진 것도 없구요.
또한 사람이 안 구해진다는 것은 그만큼 근무조건이 열악해서 일텐데 당장 퇴사가 사는 길이겠습니다.
또한 당잠 그만둬도 회사에 큰 일 나지는 않습니다. 편한 마음으로 퇴사하라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보통은 퇴사 한달 전에 퇴사 얘기하고 업무 인수인계 끝내고 남은 휴가 소진하고 퇴사하는거 같습니다.
새로 직원이 구해질 때까지 기다렸다 업무 인계 하기보다는 기존 직원이 인수 받고 인계하면 됩니다.
굳이 퇴사하는데 그런 배려는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추울땐기모티입니다.
회사마다 다 개개인의 사정이 틀리기 때문에
그건 회사와 협의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1개월 정도 인수인계 기간을 생각하곤 합니다.
만약 부득이한 상황이면 2주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청렴한비버1234입니다.
회사를 퇴직하기위해 한달전에 사직서를 제출했다면 사직서에 적혀있는 날짜를 기준으로
당장 그만두면 됩니다. 인수인계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실제로 법적으로는 오늘통보하고 내일 그만둬도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급여지급을 미룰수 있기때문에 한달의 여유만 주고 퇴사를 하는것은
너무 회사를 위해서 잘해주신겁니다
한달이 지나도 직원이 안구해졌다고 해서 그만두는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법적으로 문제될 건 없지만 가능하면 1-2주 더 해주는 것도 좋죠. 퇴사 하고도 의외로 전직장에 연락할 일이 많습니다. 서류(ex.경력확인서 등) 요청할 때 특히요. 서로 좋게 좋게 마무리 짓는 게 나중에 좋아요.
또 회사 입장에서 후임자를 뽑을 때, 채용공고 - 서류접수 - 서류심사 - 면접심사 - 최종합격자 발표 및 연봉협상까지 생각보다 시일이 오래 걸립니다. 한달이 빠듯할 수도 있어요.
서로 원만히 조정하셔서 해결하심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 퇴사 하고자만다면 바로 퇴사도 상관은 없습니다. 인수인계차 한달로 하는거지 딱히 인수인계기간은 없습니다. 회사가 싫어서 관두는데 왜 회사를 생각해주는건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둥이아빠V입니다.
보통 2주 정도인데 한달 정도 시간을 줘도 안구해졌나보네요 회사에서 더 다녀줬으면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대표하고 협상을 좀 해보시는 것도 괜찮아보입니다. 사직서를 제출하셨으면 법 적인 문제는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