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이 고갈된다는데 진짜인가요?
안녕하세요 대범한애벌래285입니다.
2065년쯤이면 국민연금이 고갈된다고 하던데
진짜 고갈이 되서 수령을 못하는걸까요?
마지막 국민연금 개혁이 단행된 것은 17년 전이었다. 이후 5년 주기로 나오는 국민연금 재정계산이 네 차례 더 나왔고, 2007년 연금개혁 당시 2060년으로 예상됐던 국민연금 기금 소진 시기는 2055년으로 앞당겨졌습니다. 지금과 동일한 구조일때의 예측이고, 실제 고갈을 막기위해 연금개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국민연금의 경우 현재 고갈될 수 있음이 예측되는 상황이 맞습니다.
이에 젊은 세대들의 경우 리스크가 존재하는데요.
물론 이미 2,30대가 경제활동을 시작해 국민연금을 납부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차원에서의 대안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다만, 혹시 모르니 대안은 마련해둘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IRP와 연금저축 같은 노후를 대비하는 상품이 인기를 끄는 이유에 한몫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예상에 따르면 2065년 쯤 국민연금 기금이 고갈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대책을 마련할 가능성이 크고 국민연금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네 현재 예상 시나리오 상으로는 저출산 문제도 있고 국민연금이 고갈되어 못받을 확율이 높습니다. 그래서 연금 개혁을 할려고 준비중인걸로 압니다. 출생율이 낮아져서 세금낼수 있는 인구가 줄어 드는 반면 노령 인구가 급증하여 연금 수령해야 하는 인구가 늘어나니 고갈되는건 시간 문제입니다.
현재의 인구 추세, 소득 분포 등에 의해 계산하면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국회에서 국민연금 개혁안에 대해 여야가 토론하고 있습니다.
유럽 선진국의 예를 보면 국민연금이 노후 최고의 복지제도인데 2065년 전에 국가에서 대책을 세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가의 최고 목적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니까요.
✅️ 개혁하지 않는다면 고갈을 피할 수 없으며, 설사 개혁을 해서 요율을 올리고 수령 시기를 늦춘다고 해도 아예 고갈을 피하기는 어렵습니다. 유소년 인구가 증가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연금은 본질적인 개혁은 어려운 게 됩니다.
질문해주신 국민연금 고갈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연금 개혁을 하고
대처해야죠.
안녕하세요
네 대략 그쯤이고 2055년도부터도 위기입니다
그나마 개혁을 하였을 때 2065년쯤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전에 어떤 조치를 취해서라도 국민연금을 수령하게끔 해주겠지만
국민연금만으로 생활을 하기에는 모자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입이 있을 때부터 개인연금에 대한 준비를 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연금과 같은 경우에는 고갈이 되기 이전에 납부금액을 높이고 지급금액을 줄이는 등 함으로써 수령이 계쏙되게 할 가능성이 높으니 참고하세요.
일부는 맞는 말씀입니다. 국민연금은 고갈이 예정되어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연금 개혁이 성공하면 어느정도 뒤로 미뤄질것 같기는 하지만 연금재정 고갈은 거의 확정적입니다.
그러면 고갈이되면 연금 수령을 못하게되냐?
그건 아닙니다.
유럽권 일부 국가들은 이미 연금 재정이 없는 상태에서 매년 연금 지급을 위한 돈을 걷어서 그때그때 지급합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미리 걷은 돈에서 연금을 주지만, 나중에 고갈이 되면 그때그때 걷어서 바로바로 지급하는 것입니다.
다만...우리나라 인구가 급감하고있는 상황에서 소수의 젊은층이 다수의 노인들 연금을 낼 여력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국민연금 재정 상태는 복잡하며, 다양한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제시된 예상 시나리오만으로는 단정짓기 어렵습니다.
정부와 국회는 국민연금 지속가능성을 위한 적극적인 개혁 노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상황 변화에 따라 다양한 대응 방안이 마련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시점에서 2065년 국민연금 수령 불가능성을 확실하게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2065년 국민연금 기금 고갈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이는 연금 제도의 완전한 중단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기금 고갈 후에도 현재 근로 세대의 보험료 납부를 통해 연금을 지급하는 부과 방식으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연금 보험료 인상, 연금 수령 연령 상향 조정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기금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또한, 국민연금의 미래가 불확실한 만큼, 개인적으로도 추가적인 노후 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민연금이 고갈되어 수령하지 못할 경우는 극히 낮지만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0.6명이기 때문에 국민연금을 받아야 할 사람은 많고 연금을 불입해야 하는 인구가 줄어 들기 때문입니다.
현재 인구 소멸 속도대로라면 국민연감 기금이 고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대로라면 2040년 경을 기준으로 국민연금 기금이 감소하기 시작하면서 2055년 경에 모두 소진될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