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말씀을 하셨지만 구조적인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개는 인간보다 훨씬 넓은 범위의 주파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인간은 20Hz~20,000Hz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반면 개는 65Hz~45,000Hz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즉, 인간이 듣지 못하는 고주파 영역의 소리까지 들을 수 있죠.
게다가 개의 귓바퀴는 18개의 근육으로 조절되어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소리의 방향과 거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작은 소리까지도 들을 수 있습니다. 반면, 인간의 귓바퀴는 움직임이 제한적이죠.
특히 개의 고막과 청소골은 인간보다 훨씬 민감하게 반응하여 작은 소리도 크게 증폭시켜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개처럼 뛰어난 청각을 가진 대표적인 동물은 고양이와 박쥐 등이 있고, 돌고래와 올빼미, 코끼리도 사람보다 훨씬 뛰어난 청력을 가진 동물로 매우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