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1년에 3~4번 통증이 있습니다.
허리가 1년에 3~4번 정도 통증이 있어 하루 종일 누워 있어안 합니다. 다른 외부적인 충격 없이 청소하다가, 아이들을 들다가 갑자기 나타나는데 동네 정형외과에서는 진통제와 물리치료를 권해서 몇번 받았느나 몇달 뒤에 또 같은 증상이 발병됩니다. 의사에게 큰병원에서 MRI를 찍어야 하냐 물어보니 그럴 필요는 없고 그냥 꾸준히 물리치료 받으면 된다는데.. 요즘은 허리통증과는 별개로 다리 저림현상이 가끔 있는데 큰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아니면 모든 사람이 디스크 증상이 어느정도 있으니 지금처럼 물리치료 받고 허리 운동을 병행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종의 허리디스크나 협착증 또는 측만증의 증상으로 보이나
허리통증의 원인에 따라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으므로,
병원(정형외과)에 가셔서 얼른 진료를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허리쪽에 문제가 있으면 허벅지, 종아리, 발끝에 감각이상이 올수 있습니다.)
특히 허리디스크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스트레칭, 걷기, 물리치료등의 비수술적 방법을 동원해보시고, 계속적인 불편감이 있으시면
MRI나 CT등의 정밀검사를 하셔서 수술적인 방법등을 사용해야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방법으로 자세를 바르게 하셔야합니다. 엎드려 누워있기, 바닥에 앉아있기, 허리구부렸다 펴는 행동 반복 등의 허리에 무리가 주는행동들을 제하셔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확신하긴 어렵지만, 허리디스크나, 요추염의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허리통증의 경우 물리치료를 받으시고, 평소보다는 허리를 덜 쓰시셔야합니다.
(다만, 완전히 누워만 있으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으니, 천천히 워킹하는등의 가벼운운동을 꾸준히 하셔야합니다.)
약물치료를 하셔야할수도 있습니다.
(약물치료의 대표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근육이완제 입니다.)
통증이 계속되시면 추후에 수술(수핵용해설, 디스크절제술, 등)이나 주사요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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