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증상 발현 정도가 전염력의 강도와 비례하나요?
코로나 증상이 많이 나타날 때 전염력이 강하고 증상이 없는 잠복기나 증상이 경미한 초기 또는 증상이 없어져가는 후기에는 전염력이 약해지나요?
증상이 경미할 때는 자가키트 음성이 나왔고, 증상이 많이 발현되었을 때 양성이 나와서, 단순한 우연인지,무증상이거나 증상이 미미해도 전파력이 강한지 궁금합니다.
1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감염성 질환의 경우 증상이 발현되기 시작하면 바이러스 배출량이 높으므로 전파력도 강합니다. 그러므로 증상 발현정도와 전염력은 어느정도 비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아닙니다. 증상에 따라 전염력의 강도가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연관성은 있습니다. 다만 전염력이 강할때는 증상이 심해서 오히려 바깥 외출을 하지 않아 전염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 하고 있습니다.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도 전염력이 높은 경우가 있어 반드시 비례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증상이 많이 나타날 때 전염력이 강하고 증상이 없는 잠복기나 증상이 경미한 초기 또는 증상이 없어져가는 후기에는 전염력이 약하다고 볼수 있으나 항상 그러한 것은 아니기에 잠복기에도 전염에 주의를 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잠복기때 증상이 크게 없더라도 전염력이 높은 경우 있습니다.
증상의 정도와 전염력이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증상 유무에 따라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증상이 나타났던 분이라면 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에나 증상이 없어져가는 후기에 전염력이 떨어지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이는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며 무증상인 경우에는 자가진단키트에서 모두 나오지 않거나 초기에 양성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감염된 사람에게서 증상이 심하다고 해서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증상과 검사의 음성/양성 역시도 크게 연관성이 없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무증상 감염자가 양성인 경우도 있고 증상이 심하더라도 음성인 경우가 있습니다. 양성, 음성을 결정하는 것은 코로나19 감염여부입니다. 잠복기에서 활동기로 넘어가면서 발현 증상이 나타나면 양성일 확률은 높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증상
코로나19 감염 시의 증상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대부분의 감염자가 경증에서 중증 수준의 증상을 보이며 입원 없이 회복합니다.
공통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발열
기침
피로감
미각 또는 후각 상실
드물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인후통
두통
몸살
설사
피부 발진, 손가락 또는 발가락 변색
눈 충혈 또는 염증
심각한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호흡 곤란 또는 숨 가쁨
언어 또는 운동 장애, 착란 증상
가슴 통증
심각한 증상이 있다면 즉시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세요. 의사를 보러 가거나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전에 항상 미리 연락을 취하세요.
다른 건강상 불편이 없는 경증 환자는 자택에서 증상을 관리해야 합니다.
바이러스 감염 후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평균 5~6일이 걸리지만 최대 14일이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발현 정도가 전염력의 강도와 비례하는지 궁금하시군요.
잠복기 상태에서는 증상이 없고 전파시킬 확률이 적은 반면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활동기 상태에서는 증상이 나타나며 전파시킬 확률이 높아집니다.
다만, 활동기 상태에서 증상 발현 정도가 전염력의 강도에 비례한다고 밝혀진 연구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 감염증상이 강하게 나타난다면 기침이나 재채기 등 비말을 전파시킬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전염력이 높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잠복기에는 전염위험이 없으며 무증상 확진자는 유증상자보다 전염력이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전염성은 증상 발현 1-2일 전부터 발현 후 2-3일까지 전파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염 후 5-7일 정도 전염 가능성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무증상일 경우에는 전파력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일반적으로 전파력만 매우 높아지는 경우 치명률은 그에 반해 낮아지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2. 그래서 전파력만 매우 높으면 증상이 감기처럼 가벼운 경우가 많으며, 이때 자가치유되는 경우 대부분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면역력을 가지면 집단면역이 형성되니 종결될 가능성이 생기는 것입니다.
3. 일반적으로 증상이 경미하면 몸에 바이러스의 양이 적어서 키트 검사 결과 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양이 많을 수록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말씀하시는 바와 같이 기침, 인후통, 콧물 등 증상이 많을 때 가장 바이러스가
많이 증식하여 증상이 발생한다고 보는 것이 맞으며 이 때 전염성이 강하나 방열이 호전되고 기침 등이
줄어드는 경우, 바이러스 증식이 줄고 사멸하고 있다는 뜻으로 전염성도 줄어들게 됩니다.
무증상의 경우, 감염 후 48시간 후 가장 전염력이 높으나 5일 후부터는 전염성이 급격하게 떨어져 7일째에
거의 전염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7일째 격리를 해제하는 이유가 됩니다.
현재 코로나 감염자의 20% 정도에서 무증상자에게서 감염되었을 것으로 추정하는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의 전염력은 체내의 바이러스 역가 및 배출되는 바이러스의 양에 의해서 전염력이 달라지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상의 정도가 심하면 그만큼 기침, 콧물, 가래 등의 증상이 심하고 그로 인해 배출되는 바이러스의 절대적인 양이 많으므로 전파력이 더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아무래도 몸속에 바이러스가 많이 증식할수록 증상을 많이 나타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증상이 많이 나타날 때 전염력이 강하고 증상이 없는 잠복기나 증상이 경미한 초기 또는 증상이 없어져가는 후기에는 전염력이 약해진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의 증상이 심할 수록 기침을 많이 하게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증상이 심한 경우 전염력도 높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답변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체내의 바이러스 농도가 올라갈수록 감염이 일어나는 범위와 이에 따라 배출되는 바이러스 정도가 유의미하게 올라갈 수 있기 떄문에 전파력도 높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그렇지는 않으며 사람마다 다를 수 잇습니다
잠복기 기간에 증상 발현이 조금 덜 햇을 수 잇어 초기에 증상이 약햇 을 수 잇습니다. 코로나는 보통 7-10일이면 완치된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