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특출난꽃무지260입니다.
시초는 1993년 부산 황령산 아래 어느 여고에서 시작되었단다. 계성여중이 시초라는 설도 있어요. 경남 지역 소장이 빼빼로의 매출이 엄청나자 본사에 제보를 했고, 조사결과 그 지역 여학생들끼리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빼빼해지자 '살 좀 빼라'고 놀리며 빼빼로를 나눠먹는 날이었다고 합니다. 이를 본사에서 발빠르게 마케팅에 사용하며 전국적으로 확산된 것이 지금까지 이르게 되었다.
언론에서는 1996년 11월부터 차츰 다뤄지다가 2000년대 들어 상당한 규모로 커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