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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칠한지어새257
훤칠한지어새25721.11.08

지은지 4년된 아파트가 타일이 계속 금이 갑니다.

지은지 4년된 아파트입니다.

처음 입주시에도 타일 깨져 입주 수리를 했는데 그 뒤에도 다시 깨집니다.

타일이 계속 깨져서 아파트 변형이 있는건 아닌지 걱정인데 괜찮은가요?

그리고 교환해도 또 깨진 세대가 있다고 하는데 이상하기도 하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처음엔 주방 타일이 깨져서 교환했는데, 2년 뒤엔 화장실 타일이 조금 깨졌는데 시간이 지나니 한판에서 두판으로 전진을 했습니다. 아파트 구조에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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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형주 공인중개사입니다.

    화장실 타일에 지속적으로 금이 가는 것으로 보아 시공 당시 수평이 맞지 않았다거나 벽체가 평평하지 못해서 발생되는 문제일 수 있습니다. 아파트 내 관리단에 하자보수 요청을 해보시길 바라며, 일반적으로 8~10년 정도 되면 벽타일에 금이 가는 부분이 종종발생됩니다. 모든 아파트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나 사용상 노후하며 금이가는 경우를 종종 보았습니다.

    다만, 타일 균열의 정도가 지나치다면 안전상 문제와 직결되므로 꼭 진단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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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앤오 감정평가사입니다. 질문자님의 세대뿐만이 아닌 타세대에서도 지속적으로 타일이 깨지는 현상이 발생할 시, 전문감정업체의 하자보고서를 의뢰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해당 하자가 구조부의 하자일 경우, 하자 보수 보증 기간이 10년 정도이기 때문에 10년 내 하자 소송을 진행하시되, 적정한 시점을 잘 선택하셔야 됩니다.

    건물의 하자는 시간을 두고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신축 후 너무 이른 시점에 하자 소송을 한다면, 집단 소송의 특성상 나중에 추가 하자를 사유로 다시 소송을 진행하기가 굉장히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상을 잘 고려하시어, 아파트 소유주분들과 현명히 대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앤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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