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학문

지구과학·천문우주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래에서 위로 어는 고드름의 원리가 알고싶어요.

고드름 보통 위에서 밑으로 물이 떨어지면서 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꾸로 어는 고드름이 있다고 합니다. 이 원리를 알고 싶어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아테나
    아테나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래쪽으로 자라는 고드름의 생성 원리는 간단하다고드름은 대부분 지붕이나 천장 아래에 형성되는데, 햇빛이나 따듯한 기류에 의해 주변의 온도가 영상이 되면 얼음이 일시적으로 녹아 기둥을 타고 내려가다가 해가 지거나 찬 기류가 와서 주변의 온도가 영하가 되면 얼어붙으면서 생성된다

  •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고드름은 위에서 아래로 물이 떨어져서 얼어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거꾸로 얼어서 만들어진 고드름도 존재합니다.

    거꾸로 얼어서 만들어진 고드름은 아래에서 위로 물기가 올라가면서 얼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 과정은 증발이나 기류 등으로 인해 물기가 아래에서 위로 상승할 때 일어납니다. 일반적으로는 바람이나 대기 순환 등으로 인해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드름이 어떻게 형성되는지에는 온도 변화와 물의 양 등 다양한 요인이 관여합니다. 따라서 거꾸로 얼어서 만들어진 고드름은 일반적인 고드름과는 조금 다른 환경에서 형성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관수 과학전문가입니다.

    계속 물이 얼게 되면 작은 구멍을 통해 아래의 물이 위로 솟구칩니다.

    물은 구멍을 통해 흘러나오며 또 얼게 되고요. 이 같은 과정을 통해 구멍 뚫린 아이스 스파이크가 자란다는 원리입니다.

    물론 꼭대기 부위에서 작은 구멍이 막힐 경우 성장을 멈춘다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래서 위로 고드름의 원리는 자연 현상으로, 물이 어떤 표면에 접촉하면 그 표면의 온도가 물의 얼리는 점보다 낮다면, 물이 고체인 얼음으로 변하는 현상입니다. 이는 물의 비열이 낮고, 물의 얼리는 점이 높기 때문에, 표면과 접촉한 물이 열을 빨리 잃어 얼음 상태로 전이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고드름은 대기 중의 수분이 표면의 고체 물체에 의해 빠르게 냉각되어 얼어붙게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고드름이 형성되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기 중의 수분이 기온이 낮은 표면에 접촉합니다.

    표면의 온도가 물의 얼리는 점보다 낮아, 접촉한 수분이 빠르게 냉각됩니다.

    냉각된 수분이 표면에 의해 얼어붙게 되어 작은 얼음 결정이 형성됩니다.

    더 많은 수분이 접촉하고, 얼음 결정이 더 커져가며, 결국 고드름이 형성됩니다.

    이렇게 형성된 고드름은 표면에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나타날 수 있으며,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내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드름은 주로 찬 기후에서 나타나며, 나무 가지, 잎, 건물의 지붕 등 다양한 표면에서 관찰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역고드름은 과냉각된 물이 얼 때 잘 생깁니다.물은 0℃에서 언다고 흔히 알고 있지만, 물이 0℃ 이하가 되면 다 얼어버리는 것은 아닙니다.물이 어는 과정을 보면 0℃ 이하에서도 액체 상태를 유지하다가 어떤 계기가 있으면 갑자기 얼음 결정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얼면서 온도가 다시 어는 점인 0℃로 올라가는 것이 정상입니다.이렇게 물이 0℃ 이하에서 액체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를 과냉각 상태라고 합니다.물 자체의 청정과 혼탁 등 몇 가지 요인에 따라 과냉각화 정도가 다른데, 심지어 영하 40℃ 이하까지도 과냉각되어 액체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도 있읍니다. 아주 큰 과냉각 상태에서 물 표면이 얼 때는 아주 갑자기 표면을 덮는 얇은 얼음판이 생기기 쉬운데, 이런 판이 생길 때는 조그만 구멍을 남기는 경우가 있읍니다. 이렇게 되면 이 구멍 때문에 앞서 설명한 것처럼 역고드름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래에서 위로어는 고드름의 경우 해당 고드름위로 물방울이 아주 천천히 조금씩 떨어져 얼고쌓이고 얼고 쌓이고가 반복된 형태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밑에서 어는 고드름은

    위에서 물이떨어지면 밑에 있는 부분부터 얼기시작해서

    물방울이 떨어질때마다 얼어 밑에서 어는것 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거꾸로 어는 고드름을 역고드름이라고 하며 생성 원인은 고드름이 천장에서 떨어져 얼어붙거나 땅 속의 물이 가장자리에서 얼어붙어 중앙에 구멍이 생겨 물이 솟아 나오며 얼어붙어 생기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고드름이 얼리는 방식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얼어붙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물방울이 차가워져 얼어붙는 것입니다.

    물방울이 차가워져 얼어붙는 고드름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고드름은 대개 물방울이나 물결, 눈결정 등의 표면에 결정화된 얼음으로 형성됩니다. 물방울의 경우, 물방울은 대기보다 더 높은 온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물방울 표면에 공기가 공급되어 물방울이 끝으로 떨어지면서 증발하면 물방울의 온도는 공기 온도로 떨어지게 됩니다.

    물방울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면서 얼음 결정이 형성되고, 결정이 계속 커지면서 고드름이 형성됩니다. 이 때 물방울이 얼어붙는 순서는 일반적으로 위에서 아래순으로 진행되지만, 때로는 공기가 얼음 결정에 먼저 닿아 결정이 형성되고, 그 다음에 물방울이 결정에 달라붙으면서 거꾸로 얼어붙는 고드름이 형성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거꾸로 얼어붙는 고드름은 일반적인 고드름보다 더 먼 곳에서 형성될 수 있습니다. 즉, 더 높은 고도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나 물결에서 형성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아래에서 위로 어는 고드름의 원리는 주로 대기 중의 수증기가 응축되어 결정이 되어서 일어납니다. 대기 중의 수증기가 포화 상태에 도달하면, 고드름의 형태로 응축되기 시작합니다. 이 때, 응축 과정에서 방출되는 열은 대기 중의 온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고드름 주위의 온도가 낮아집니다.

    따라서, 아래에서 위로 어는 고드름은 기온이 0℃ 이하인 지면이나 물체 위에 수증기가 응축되어 생기는 것입니다. 대기 중의 수증기가 응축되어 고드름이 되는 온도는 기온, 습도, 기압 등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이러한 원리로 인해, 겨울철이나 춥고 건조한 날씨에 땅 위에 있는 식물이나 물체에 고드름이 생기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의 어느점은 0도 입니다. 지붕이나 천장에 쌓인 눈은 햇빛에 의해 영상의 온도가 되면 녹아서 물이 되어 이 지붕이나 기둥을 타고 내려가게 되는데, 이 때 해가 지거나 찬 기류와 와서 주변 온도가 영하가 되면 다시 얼게 됩니다.

    이때 중력에 의해 떨어지는 물은 끝부터 얼게 되고, 이런 얼음 표면을 타고 눈이 녹은 물이 타고 내려오면서 다시 얼게 되는데 이 것이 바로 고드름의 원리 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역고드름의 원리는 어떻게 될까요? 일반적으로는 폐광이나 동굴의 천장에서 바닥으로 떨어진 물이 얼면서 생기는 현상인데요. 마이산에서 만들어지는 역고드름은 물을 담아놓은 그릇의 바닥부터 물이 얼기 시작한 후 그 부피가 팽창하면서 형성됩니다.

    다시 말해, 얼음 안에 숨구멍이라는 것이 있고 그 구멍을 통해 아래에서 팽창한 물이 뚫고 올라오면서 역고드름이 되는 겁니다. 이 현상은 신비롭다고 여겨져 매년 겨울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이곳 마이산의 역고드름을 구경하고 또 그 앞에서 소원을 빌기도 합니다. 마이산의 역고드름은 대개 영하 5도에서 10도 사이, 기온 변화가 그리 크지 않고 바람이 불지 않는 날씨에 잘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인 고드름은 위부터 얼기시작해서 밑으로 내려갑니다.


    질문자님이 문의하신 역고드름은 아래쪽에서 하늘로 거꾸로 자라납니다.


    이 현상은 그릏안에 담긴 물이 얼어 부피가 커지면 덜 얼어 붙은 표면으로 물이 밀려나와 위로 솟구치며 생기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역고드름을 보기위해서 경기연천군 경원선 폐터널과 충북제천시 덕산면 사찰 정도에서만 볼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