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결혼까지 생각하는 여친이 있습니다. 지난밤 술을 친구랑 마시러 나갔는데. 시간이 늦었는데도 연락이 되지 않아서 걱정이 되어 여친에게 아들과 연락을 언제주고 받았는지 물어봤어요. 차를 가지고 나간거라 괜히 음주한 상태에서 운전이라도 하면 어쩌나 싶기도하고 그리고 요즘 세상이 험하니 걱정이 너무 되더라구요. 여친에게 연락한걸 안 아들이 노발대발 하네요. 부모입장에서 걱정되어 그런걸 뭘그리 잘못 한 걸까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아직 아드님이 철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당연히 집에 계신 부모님이 걱정 안하시게 행동해야 되는데, 걱정되 여자친구에게 연락한거에 대해서 부모님께 화내는걸 보면 아직 어려서 그런거 같습니다.
아마도 어제 상황에 대해 여자친구에게 상황 설명해야 되서 짜증난다고 그 화를 부모님께 푼거 같습니다.
어쩌겠어요. 그냥 이해하시고 넘어가시는 수밖에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평상시에 연락해서 이것저것 이야기 하는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말씀하시는 그런 상황이라면 연락을 해서 물어보는게 당연한것 같습니다.
아드님이 여자친구에게도 이야기 하지 않고 어딘가에 가서
어머니가 연락한게 좀 불편한 상황을 만들어서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그렇게 화를 낼일은 전혀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아드님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한듯합니다.
그런 상황이면 어느 부모라도 걱정이 되어 연락할수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마마보이로 보였을까봐 화를 낸것 같은데 참 철 없는 아들이네요. 그런 경우에는 더욱 간섭을 해서 아들 스스로 독립하도록 만드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부모입장에서는 충분히 연락할 수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아들 입장에서는 여친앞에서 소위 강해보이고 싶어서 그런것 같네요. 아들도 얘낳고 하면 부모마음 이해할겁니다.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그런일이생기길바라는건아니었어입니다.
가능하면 연락하지 않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혹 생명이 경각에 달했다면 모르겠지만, 보통의 경우는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자연스럽게 함께 만나서 아들 여친과 대화도 하고 술도 한잔 같이 먹고 그랬습니다 이후에 아들 여자 친구가 제게 쿠폰 선물도 하고 카톡도 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자연스러운 만남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