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부터 고양이를 너무 키우고 싶었어요 근데 엄마는 고양이 얘기만 나와도 싫어하시고 아빠는 엄마가 안된다고 하는데 왜 그러냐고 하셔요 엄마아빠 주장은 고양이 혼자 있으면 뭐하고 떨 많이 빠지는데 어떻게 할거냐고 말해요 아빠는 막 고양이 혼자 있으면 학대라고 그러시는데 고양이 키우는거 설득 어떻게 하나요 저는 제가 책임지고 키울 수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믿음이 가게 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도도한비단벌레8입니다.
애완동물을 사랑하시는분이시네요
동물이란게 키우기전과 키울때랑 많이 다르긴해요
부모님 걱정하신 털이라던지 혹은 위생적인 부분 같은데 그보다 아마 정이 드실거예요
함께 있다보면 신기하고 귀엽고 하니요
일단 부딪혀보는건 어떨까요
시간이 지나면 이해하실거라 믿어요.
안녕하세요. 가지런한오소니23입니다.
일단 고양이 키우는 것을 설득을 시키기 위해서는 질문자께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종이에 적어서 지키지 않을 경우에 어떻게 대처하겠다는 것들을 부모님께 보여주셔야 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두루미38입니다.
생각보다 입양 후에 말씀드리면 처음에는 싫어하시는데 시간이 지나면 제일 좋아하는 게 부모님입니다.
선뜻 용기가 생기지 않으시면 먼저 분양 받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건장한박각시240입니다.
고양이는 강아지처럼 방치(?)하며 키워도 되긴 하지만
부모님이 반대하시면 나중에 독립 후 키우시는게 어떨까요?
고양이 털 진짜 엄청 빠집니다.
키우게 된다 하셔도 부모님께서 더욱 더 싫어 하게 되실 수도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