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기업은 적자이익으로 어떻게 경영을 이어 갈 수 있나요?
바이오 기업은 적자이익으로 어떻게 경영을 이어 갈 수 있나요?
재무재표가 온통 적자인데요.
어떻게 직원들 월급도 주고 바이오 개발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오기업의 경우에는 특례상장을 통해서 상장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바이오기업들은 1~2년안의 단기적인 성과가 아니라 길게는 15년이상의 결과물을 보고 투자를 이어가게 되요. 이러한 투자와 연구발명 기간에는 신약 개발과 관련해서 소위 말하는 '잭팟'을 기대하는 이들이 이 회사에 투자를 하게 되고 이 투자금을 통해서 긴 연구시간을 적자가 나면서 버티는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오 기업과 같은 경우 투자도 받고
유상증자 등 여러가지를 활용하여서 신약개발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오 기업은 워낙 수익을 내기까지 장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장시간 적자가 날 것이 미리 예측하고 자본을 많이 사논 기업이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이오로직스입니다. 삼성 그룹의 막대한 자본금을 바탕으로 엄청 난 생산시설 투자를 통해서 기업이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자본력이 부족한 기업들은 최근에 현금 창출 능력이 좋은 기업과 합병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신약 개발 업체의 경우 임상 1상 또는 2상 3상 등 최종 개발 전에 외국 대형 제약사에. 미리 판매나 기술 이전 등의 계약을 통해 수익을 얻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오 기업은 투자자금이나 정부지원을 받아 연구개발을 지속합니다. 이들은 장기적인 성과를 목표로 초기 적자를 감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래에 상업적 성공을 거두기 위해 단기적 손실을 인내하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바이오 기업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금 한참 잘나가고 있는 쿠팡도 다년간 적자였지만 기업을 할 수 있던 것은 투자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바이오 등의 기업들도 당장에는 수익을 볼 수 없지만 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에 투자를 받아서 기업을 운영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