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면 몸에 체온이 올라가나요?
술을 마시면 저는 되게 춥던데요.
사람들이 술을 마시면 체온이 올라가서 따뜻한데 왜 춥냐고 묻더라구요.
술을 마시면 체온이 올라가는건가요 내려가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술마시면 추위를 느끼는데.. 사람마다 다른건가요?
음주 후 몸이 일시적으로 따뜻해지는 것은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순환이 빨라지면서 혈액이 피부 표면으로 몰려들어 피부가 뜨거어ㅝ지기 때문입니다.
체온이 일시적으로 높아지긴 하지만 곧 다시 피부를 통해서 열이 발산되고
오히려 체온은 더 떨어지게 됩니다.
몸을 못 가눌 정도로 과음을 하면 체온을 유지하는 중추신경계 기능이 마비되면서
체온이 정상 수준보다 더 낮은 35도 이하까지 떨어져
오히려 저체온증 유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질문자님은 감기에 걸리셨을 때 몸에서 열이 나지요? 이거와 같은 원리입니다
몸에 해루운 성분이 들어왔고 그로인해서 간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그럴려면 평소보다 많은 혈액이 간에 필요해지므로 심장은 더 빨리 뛰게 되고 심장이 빨리뛰니 술먹은 사람의ㅡ 체온도 올라가는 것입니다
(글자수를 채우기 위한 글입니다)
마시면 이제 순간적으로는 체온이 약간 오를수잇으나 결국에는 혈관이 확장되어서 떨엊ㅂ니다 그래서 엄청춥죠 괜히 술을 마시면 추운게 아니자나용 혹시 술을 마셧을때 남들보다 추위라든지 얼굴이 금방 빨개진다던데 하면 술을 마시면 안되는 몸이에요 그러니 술을 끊어요 술좀 안마신다고 사람이 죽는다고 하는갓도 아니닌까
술을 먹게되면 알코올이 체내로 들어오게 됩니다.
이에따라 우리의 몸은 체내로 들어온 알코올을 분해하기 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순환이 빨라지면서 혈액이 피부표면으로 몰리기 때문에 몸이 따뜻하다고 느껴지는겁니다. 즉, 정말 체온이 높아지는게 아니라 피부표면온도가 올라가는것이기 때문에, 피부온도는 다시 피부를 통해 열이 발산되며 점점내려가고, 결국 술을 먹으면 오히려 체온이 떨어지게 됩니다.
술이 알콜이라 들어갔을때 몸을따뜻하게 순간 해주지만
증발하면서 몸의 수분과열을 같이 날리기때문에
곧 다시 추워지는것같습니다
왜냐면 알콜은 분해과정에서 혈관을
확장시키는데 이때 혈액순환이 활발하게
장기쪽이아닌 피부근처에서 일어났다가
순간적으로 다시 수축하는과정에서 체온이
오히려 뺏기게됩니다. 그러면추워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술마시면서 따뜻한국물을 마시면 그런 체온이 뺏기는것을 조금은 방지가 가능합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술을 마시면 체온이 상승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체내 알콜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혈액이 장기가 아닌 피부로 몰리게 되는데
이때 피부가 뜨거워지면서 체온이 상승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구 시간이 지나면 피부를 통해 열이 발산되어 체온이 다시 떨어지게 되면서 저체온증 현상이 올수도 있습니다!!
제가 판단하기로는 작성자분의 말도, 다른사람의 말도 맞는것 같네요!!
술을 마시게 되면 술의 알코올이 혈관을 확장시켜 얼굴이 붉어지거나 피부가 붉어지는 상
태가 되곤 합니다. 얼굴이 붉어지는 것은 얼굴의 모세혈관이 알코올에 의해 확장되기 때
문에 그렇습니다. 즉 피부 아래 혈관이 확장되어 피가 많이 흐르게 되면 체온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혈액이 다량으로 흐르게 되고 피부를 통해 체온을 발산시키게 됩니다.
즉 체온이 발산됨으로서 겉은 화끈하다고 느끼지만 실제로는 몸의 체온이 피하혈관의
혈액을 통해 배출되고 있기 때문에 체온이 내려갈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사실 음주는 체온을 떨어뜨려요.
알코올이 몸에 들어오면 시간이 지나며 몸의 열이 피부 표면을 통해 공기 중으로 방출이 되는데 이때 체온은 떨어지게 됩니다.
열을 감지하는 신경 대부분이 피부 아래 집중돼있기 때문에 술을 마시면 덥다고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은 느낌일 뿐 실제 체온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알코올이 함유된 혈액이 순환되면서 뇌로 운반될때
시상하부(감정표출, 체온조절, 배고픔이나 목마름 등의 다양한 행동 조절을 담당)에 영향을 주게됩니다.
그때 알코올이 체온조절을 방해 하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체온이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저도 술을 마시면 몸이 추워집니다. 추가로 수족냉증도 가지고 있습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술의 알코올이 혈관을 확장시켜 얼굴이 붉어지거나 피부가 붉어지는 상
태가 되곤 합니다. 얼굴이 붉어지는 것은 얼굴의 모세혈관이 알코올에 의해 확장되기 때
문에 그렇습니다. 즉 피부 아래 혈관이 확장되어 피가 많이 흐르게 되면 체온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혈액이 다량으로 흐르게 되고 피부를 통해 체온을 발산시키게 됩니다.
즉 체온이 발산됨으로서 겉은 화끈하다고 느끼지만 실제로는 몸의 체온이 피하혈관의
혈액을 통해 배출되고 있기 때문에 체온이 내려갈 수 있습니다.
결론만 말씀을 드리면 체온이 떨어집니다. 술을 마시고 일시적으론 체온이 올라갈 순 있겠지만 알코올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혈관이 확장이 됩니다. 그러면서 혈액이 피부로 몰려 피부가 뜨거워 지는현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체온이 올라갔다고 생각을 하시는겁니다. 사람의 체온은 중추신경계에서 관리를 하는데 너무 심한 과음을 하게되면 중추신경계가 마비가되어 35도 이하로 떨어져 저체온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신이후엔 조금 뜨겁더라도 따뜻한 물을 마시면 체온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