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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매장량이 가장 많은 산유국은 어디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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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원유 매장량 순위 1위는 베네수엘라라고 합니다.베네수엘라의 오리노코 벨트에는 세계 최대의 석유가 묻혀있다고 합니다.2005년부터 2014년까지 세계 석유 매장량 증대분의 67%가 베네수엘라의 오리노코 벨트에서 나왔다고 합니다.오리노코 강은 남아메리카에서 아마존 강과 파라나 강에 이어 세번째로 긴 강이라고 하며,베네수엘라 국토의 80%, 콜롬비아 국토의 25%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원유매장량의 순위는 베네수엘라가 302,809배럴(2019년기준)로 1위 입니다.
2위는 사우디아라비아 266,260배럴 입니다.
3위는 캐나다 167,401배럴 입니다.
4위는 이란 155,600배럴 입니다.
5위는 이라크 147,223배럴 입니다.
참고로 원유매장량은 조금씩 매년 변동되고 있습니다. 새로이 개발되는 곳이 있어서 입니다.
1993년 말 현재 전 세계의 원유 확인 매장량은 9,991억 2,400만 배럴이다.
원유 매장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사우디아라비아로 전 세계 매장량의 25.2%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 지역 매장량이 65.2%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1996년 말 현재 가맹국이 5대 산유국을 포함, 12개국인 석유수출기구(OPEC)가 세계 석유매장량의 70%, 생산량의 38%를 차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