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 부모님들께 드리는 생활비가 부담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 달에 처가집 포함 양쪽 부모님들께 30만원씩 드리고 있습니다.
요새 금리가 인상했고, 경기가 좋지 않아서
많이 부담이 됩니다.
보내 드리던 것을 멈추려고 하니 좀 그렇고,
보내려고 하니 금전적으로 부담이 됩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양가 부모님께 30씩 드리면 본인들 생활하기도 힘들겁니다.
아내와 이야기를 해서 금액을 조금 낮추는것도 고려해 보는게 좋다고 봅니다.
금액이 적다고 부모님들이 화를 내진 않을겁니다. 자식이 힘들다고 하는데 말입니다.
암튼 양가 부모님 모두 신경을 쓰니 대단하십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양가 부모님이 경제활동을 하시기 어려운 고령이면 당연히 생활비 분담해 드리는게 좋긴 하지만, 양가에 매달 30만원은 부담이 될거 같습니다.
사정을 말씀드리고 20만원 정도로 줄이시는게 좋을듯하며, 다른 형제 자매들과 같이 모아서 드리시면 부담이 덜 되실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안드리던거면 모르겠는데, 드리던거면 멈추기는 좀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일단 부모님들께 10만원씩은 좀 줄이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양해를 구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여유가 좀더 생기면 다시 더드리겠다고 말씀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와이프 분과도 상의를 먼저 하시고요
안녕하세요. 몽드레최입니다.
한 달에 처가집 포함 양쪽 부모님들께 30만원씩 드리고 계시다니, 정말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시군요. 요즘 금리가 인상되고 경기가 좋지 않아서, 보내 드리던 것을 멈추려고 하니 좀 그렇고, 보내려고 하니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신다고 하셨습니다.이런 경우, 부모님과 상의하여 보내드리는 금액을 줄이거나, 보내드리는 방법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매달 30만원씩 보내드리던 것을, 매달 20만원씩 보내드리거나, 매달 10만원씩 보내드리고, 명절이나 생일에는 더 많은 돈을 보내드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부모님에게 직접 돈을 보내드리는 대신, 필요한 물건을 사드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부모님과 상의하여 가장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안녕하세요. 씩씩한여치247입니다.
사실되로 말씀드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 양가 부모님의 자택 및 연세 , 월 수익은 모르겠으나 약간의 수익이라도 있으면 50% 줄여도
이해 해 주실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짓굳은레아55입니다.
양가 부모님께 각각 30만원씩 총 60만원씩 결코 작은 매달 지출금액은 아니겠네요.
수입이 늘거나 지출을 줄이는 방법을 택해야 할것 같습니다.
수입이 늘려면 직장인 이라면 연봉이 늘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이고, 앱테크나 컨텐츠를 생산하는 등 한달에 5만원이라도 벌 수 있는걸 찾아서 여러개를 만들 수 있다면 가정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지출을 줄이려면 생활비를 줄이는건 쉽지 않을것이고
매달 양가 부모님께 고정으로 드리는것보다는 생신, 명절 등 특별한 날에만 드리는것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의연한보석새166입니다.
결혼할때 경제적지원을 조금이라도 받은게 있으면 드리던데로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자영업 하시는데 지금 상황이 어려워진거면 줄이거나 잠시 안드려도 좋을 것 같지만
그냥 직장인이고 월급 줄어든것 아니고 실직한게 아니라면 드리던데로 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심심한잠자리23입니다.
요즘은 물가도오르고 경제적으로 힘든사람이 많은것 같아요~저도 그렇구요
양가부모님께 용돈드리는것도 무시 못하죠~양가부모님께 30만원씩 드리는것을 갑자기
안드리면 그것도 아닌것같구요~차라리 용돈을 조금 줄여서 드리는건 어떨까요?
30만원씩 드렸다면 20만원씩 이렇게 조금 줄여서 드리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위와모다양한847입니다.
한번에 딱 안주면 부모님도 생활하기 어려우니
금액을 줄이는 방법도 좋을것 같아요.우선 부모님과 상의를 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