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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영앙129
편안한영앙12923.04.18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는 언제부터 있었나요?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는 사람의 옛날모습이라고 하던데 언제부터 존재하였고 그존재했던 모습을 알수있는 유적으로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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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8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남방의 원숭이’라는 뜻으로서 원인(ape-men), 혹은 인원(men-ape), 또는 근인(near-men) 심지어 ‘원시인’과 같은 여러 가지로 불리는 집단의 총칭으로, 이들 집단은 인류 진화상 최초의 완전한 단계를 이루고 있는 집단으로 보고 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 앞선 이른 시기의 유인원으로는 아프리카 대륙의 초기 올기고세에 엘 화윰 유적에서 발견된 이집토피테쿠스와 이집토피테쿠스로부터 갈라져 나온 빅토리아피테쿠스가 있다. 마이오세 중기가 되면 드리오피테쿠스, 시바피테쿠스, 라마피테쿠스, 기간토피테쿠스 등이 번성하게 된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기원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나 라마피테쿠스로부터 300만년 전 보다 이전에 진화되었다고 보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스트랄로피테쿠스 [猿人, Australopithecus] (고고학사전, 2001. 12.)


  •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약 300만년전 부터 있었다고합니다.

    최초의 화석인류로 1925년 R.A.다트가 남아프리카에서 출토한 유아두골(幼兒頭骨)에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A. africanus)라는 학명을 주었던 것이 속명의 시초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 추위가 극심했던 700만년 전, 침팬지와의 공동 조상으로부터 흔히 ‘호미닌’으로 불리는 사람아과의 인류 조상들이 등장했고, ‘아르디’로 불리는 아르디피테쿠스 라미두스와 ‘루시’로 불리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호모 하빌리스, 호모 에렉투스 등의 진화를 거쳐, 약 25만년 전쯤 현생인류인 호모 사피엔스가 출현했다고합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Australopithecus africanus)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가르히(A. garhi) 등 200~300만 년 전의 화석이 발견되고 있지만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속(genus)에서 사람 속이 갈라져 나온 과정은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약 400만 년 전부터 약 100만 년 전까지 아프리카 대륙에서 서식한 인류의 조상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도구를 사용하지 않는 포유류로 여겨졌으나 1960년대 이후의 연구에서 그들의 발자국과 함께 발견된 자연물을 통해 기본적인 인간형태로 발전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시대에는 서식한 사람족들이 돌이나 금속 등의 재료를 이용한 도구를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유물은 거의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케냐,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등에서 발견된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화석은 이들의 생태학적 특성, 체격, 두뇌 발달 상태 등을 추정할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발자국도 발견되어 이를 통해 이들의 보행 방식과 체격 등을 추정하는 데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는 인류의 조상으로 추정되는 유인원이며 약 200만년 에서 400만년 전을 전후로 발견 되었습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플라이오세 에서 플라이스토세 초기에 걸쳐 존재 하였던 최초의 화석 인류로 1925년 R.A 다트가 남아프리카에서 출토한 유아두골에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 라는 학명을 주었던 것이 숙명의 시초 입니다.

    인과에 속하는 최초의 화석인류 (400~100만 년 전)로 두발 보행을 했으며 단순한 석기, 나뭇가지, 짐승 뼈 등을 사용했습니다.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란 명칭은 아프리카 남쪽의 원숭이만큼 뜻이며 뇌용량은 550CC 정도로 현생 대형 유인원 보다 다소 큰 정도 입니다. 열대지방인 아프리카에서만 발견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략 700만 년 전부터 250만 년 전까지 살았던 초기 인류인 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남쪽을 뜻하는 ‘Australo’와 원숭이도 아니고 사람도 아닌 ‘Pithecus’라는 두 단어의 합성어로, 일반적으로 ‘남쪽원숭사람’이라 불리기도 한다.


  •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350만년~100만년 사이 라고 합니다.

    1924년에 발견된 화석 "루시"가 그때 당시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인데요, 인간이 아닌 침팬치에 가깝다고 하네요~~^^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는 인간과 원숭이 사이의 공통조상으로부터 진화한, 멸종된 인류의 한 속입니다. 이들은 약 400만 년 전부터 200만 년 전까지 아프리카에 서식했으며, 인류의 진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속에는 여러 종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Australopithecus afarensis)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Australopithecus africanus)가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원숭이와 비슷한 크기와 형태를 가지고 있었지만, 다리와 엉덩이가 사람과 비슷한 형태였고,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고 있었습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종들은 기후 변화와 식생 변화, 그리고 서식지 변화 등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멸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남긴 화석들은 인류 진화 연구에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플라이오세에서 플라이스토세 초기에 걸쳐 존재했던 최초의 화석인류로 1925년 R.A다트가 남아프리카에서 출토한 유아두골에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라는 혁명을 주었던 것이 속명의 시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