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레버리지 거래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바이낸스 선물 레버리지 거래를 보니 125배까지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을 봤습니다.
만약 100만원 자본으로 거래를 125배 레버리지로 한다면
1억2천5백만원의 거래를 하게 되는건데,
이게 이득을 본다면 좋겠지만... 굉장히 리스크가 커보이는데요
바이낸스에서 아이솔레이트 옵션으로하면 증거금만 청산된다고 하는데,
예를들어 100만원이 전재산이라고 한다면, 125배로 거래를 해도
청산당하면 증거금인 100만원만 청산당하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그렇게 극단적으로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바이낸스에서 제공하는 선물 레버리지 거래는 최대 125배까지 가능하며, 이는 투자자들이 적은 자본으로도 큰 거래를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예를 들어, 100만 원의 자본으로 125배 레버리지를 활용하면 1억 2천 5백만 원 규모의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만, 동시에 상당한 리스크도 수반합니다. 레버리지를 높게 설정할수록 시장 변동에 따라 청산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이낸스의 아이솔레이트 옵션은 투자자가 설정한 증거금만 청산되는 방식으로, 전체 계좌 자산이 아닌 특정 거래의 증거금만을 청산 대상으로 합니다. 이는 레버리지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제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100만 원이 전재산인 경우 125배 레버리지 거래를 할 때, 청산이 발생하면 해당 거래의 증거금인 100만 원만 잃게 됩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극단적인 레버리지를 활용할 때 손실을 제한하려는 전략으로 사용됩니다.
레버리지 거래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그만큼 손실의 위험도 크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투자자는 자신의 리스크 허용 범위를 명확히 하고, 적절한 레버리지 수준을 선택하여 거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거래 방식은 고위험 고수익 전략에 해당하므로, 충분한 시장 이해와 경험이 필요합니다.
바이낸스에서 125배 레버리지를 사용하면 100만 원으로 1억 2천 5백만 원의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조금만 불리하게 움직여도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솔레이트 옵션을 사용하면, 거래에서 최대 손실은 할당된 증거금인 100만 원에만 국한됩니다.
하지만 125배 레버리지는 매우 위험하며, 전 재산을 걸고 거래하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바이낸스에서 아이솔레이트(격리) 마진 옵션을 사용하면, 포지션별로 증거금이 분리되어 관리됩니다.
즉, 125배 레버리지를 사용하더라도, 포지션이 청산될 경우 청산되는 것은 해당 포지션에 설정한 증거금만 해당됩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을 증거금으로 사용하여 거래를 하고, 포지션이 청산되면 100만원만 손실됩니다.
나머지 자산은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청산당했다고 해서 전체 자산이 다 날아가는 일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