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인상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Question

현재 우리나라는 물가가 정말 많이 올랐는데 월급은 그대론데 물가만 계속 올라오는 거 같은데 이렇게 물가가 오를 때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너무 높으면 물가를 억제하려고 금리를 인상하고 이는 경기침체를 야기할수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 인상은 경제가 성장하기 위해 동반되는 요소입니다.

다만, 물가 상승이 과도하면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올려서 물가를 잡게 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인상과 같은 경우에는 적당하다면

기업들의 매출도 늘어나고 근로자들의 임금도 올라

경제의 선순환이 될 수 있으나 과도하게 오른다면

기업들의 매출도 줄어들 수 있고 근로자들의 구매력도 떨어지는 등

힘들 것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 인상이라는 것은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화폐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게 되면 해당 국가의 국민들은 실질임금의 감소가 발생하게 되면서 국가의 화폐 통제를 통한 경제 조절 능력을 상실하게 되요. 이러한 예시를 본다면 베네수엘라나 짐바브웨를 들 수 있는데, 화폐가치가 폭락하면서 오늘 100원이었던 물건 가격이 내일 200원이 되는 것과 같은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화폐 통제력을 잃어서 경제위기로 이어지게 되요

Answer 5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 인상은 경제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물가 인상은 다음과 같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소비자 구매력 감소: 물가 인상은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격이 상승하면 동일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물품의 양이 줄어들게 되므로 소비자의 구매력이 상대적으로 감소합니다.

경기 부진과 생산성 하락: 물가 인상은 경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 기업들의 생산 비용이 증가하면서 이익이 감소하거나 경제 활동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투자와 고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생산성 하락으로 인해 경제 성장이 저해될 수 있습니다.

이자율 상승과 투자 감소: 물가 인상은 중앙은행이 정책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는 대출이나 신용 이용의 비용이 증가하게 되어 기업과 개인의 투자 의사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자율의 상승은 투자 활동을 제한하고 경제 성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재분배 효과: 물가 인상은 재분배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특정 산업이나 부동산 등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해당 분야에 투자한 사람들은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인한 주거 비용의 증가 등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가 인상은 복잡한 경제 시스템에서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많은 요인들과 상호작용하며 발생합니다. 정부와 중앙은행은 물가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정책 조치를 취하고, 경제 주체들은 물가 변동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구축해야 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적당한 물가의 상승은 gdp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지금처럼 가파른 물가상승은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가중하여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 물가는 오르는데 경기가 침체되는 스테그플레이션의 위험이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단 물가가 오르게 되면 경제 주체 중 하나인 개인 및 가정에서는 쓸 수 있는 돈이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또 다른 주체인 기업 역시도 생산비의 증가로 인해서 수익이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서 물가가 오르면 국가의 경제에는 정말 부정적인 측면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