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는 국내 총생산량을 말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GNP는 국민 총생산량이라고 합니다. 둘다 계산하면 똑같이 나올 것 같은데 무엇때문에 다르게 나타내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 - 국내총생산 / 그 나라 안에서 그 나라의 국민과 외국인이 1년동안 생산한
재품과 서비스의 시장가치를 더한 것입니다.
GNP - 국민총샌산 / 그 나라의 국민이 그 나라 또는 외국에서 1년동안 생한한
상품과 서비스의 시장가치를 합산한 것입니다.
GDP는 한국에서 창출된 부가가치의 합을 말하는 거고
GNP 우리나라 국민이 한국에서 또는 외국에서 생산한 시장가치의 합을 말합니다.
즉, GNP는 어느나라에서 생산된건지 따지지 않고 생산주체의 국적을 따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GNP는 국민이 중심이 되어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총합이며, GDP는 국가 영토를 중심으로 국경내에서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총합입니다. 따라서 GDP를 계산할 때는 국내에 있는 외국인의 생산 활동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GDP = '한 나라의 국경 안에서' 생산된 최종 재화, 서비스의 총합이며, GNP = '한 나라 국민'이 생산한 최종 재화, 서비스의 총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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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는 용어를 해석하자면 국내 총 생산을 의미합니다. 국가에서 생산한 모든 재화와 용역의 가치를 합산한것으로 1년기준으로 측정을하고 이는 경제규모를 측정할때 많이 사용되어집니다.반면 GNP는 국민 총생산입니다. 한나라의 국민이 생산한 재화로 1인당 GNP로 나타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