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작은 식당만 가도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키오스크 가격이 356만원인데, 3개월만 사용하면, 1명의 인건비가 절감된다고 하네요.
요즘 작은 떡볶이 집이나 소규모 식당만 가도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키오스크 가격이 356만원인데, 3개월만 사용하면, 1명의 인건비가 절감된다고 하네요. 노인들이나 컴퓨터에 서투른 사람들은 식당에 가기도 두려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식당이나 접객업소가 수백만개소가 되는데, 이들이 인건비 절감을 위해 키오스크를 모두 도입한다면 일자리도 대폭 줄어들겠네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최저임금이 계속 오르고, 물가도 전반적으로 오르다보니 어쩔 수 없는 현상같습니다.
또, 그 외에도 사람을 채용하는 것 자체가 어려워지고, 관리하는 것도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어르신들이 키오스크를 어려워해 아직까지는 점포에 사람이 상주해야 하기는 합니다만,
그럼에도 어느정도 익숙해지는 어르신들도 많아지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주유소에는 모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셀프 주유소가 생겨났었고 햄버거 집에 키오스크가 생겼습니다 지금 세대 사람들은 무난하게 이용할 수 있고 노년 장년층을 위하여 한 명씩 사람을 두고 있습니다 임금이 올라가면 반자동 자동화를 만드는 것이 기업입니다 그렇게 나가는 것이 지금 인류 최초랄까요 건설 막노동이 아니라면 반복적인 단순 일들은 계속해서 사라져 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키오스크와 같은 자동화 기술의 도입은 인건비 절감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지만, 동시에 일자리 감소라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키오스크 사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키오크스, 그릇 치우는 로봇 등 이미
작은 식당에서도 자동화가 이뤄지고 있고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내년 최저시급이 10030원 입니다 그러니 인건비 부담으로 자영업자들 특히 요식업을 하시는 분들이 인건비 생각하면 키오스크 도입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도 피할수 없는 현실이 되겠죠 내년에 새 대통령은 민생 경제 살리기에 사활을 걸고 내수경기 부양에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엔 좋은 일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키오스크를 도입하게 되면 주문, 결제 등 고객 접점이 줄어들게 됩니다. 해당 접점을 키오스크가 담당하게 되는만큼, 식당 내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빈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직원이 필요치 않게 되어 일자리가 자연스레 줄어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인건비가 아주 비싼 상황이고 키오스크로 인건비가 절감되지만, 특정한 키오스크는 추후 서비스 비용이 발생할 수 있지만, 지금현재는 인건비 절약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최저시급 인상의 역설이죠
최저시급이 보호하려는 취약자층이 결국 돌아돌아 가장 큰 피해를 보게되는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기술의 개발이 결국 인간의 노동력 일자리를 빼앗아 가고 있습니다. 키오스크의 설치로 사업장에서는 보다 편리하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지만, 기계장치에 취약한 노인세대나 장애인 등에게는 장애물이 늘어난 결과로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키오스크가 완전 보편화되고 서빙 및 인력의 수요가 줄어들게 되면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금액을 절감할 수 있고 편리하게 주문을 받을 수 있어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적으로 보았을 때 질문자님이 말씀주신 것처럼 일자리가 줄어 단순 서빙하는 인력의 수요는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어 키오스크 도입의 단점으로 일자리 공급 감소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