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고매한고니209
고매한고니20921.05.15

자다가도 엄마 찾는 9살 딸 상담이 필요한가요??

겁도 많고 무서운것도 많은 조심스러운 성격인데.. 학교나 학원갈때 제외하고는 엄마가 눈에 보여야하는거 같아요~ 어떤이유인지 잠깐도 집에 혼자 있지 못해요 1층에 쓰레기도 항상 같이 버려야해요ㅠ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가 어린시절 유기불안이 있었을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엄머가 어딜가지 않는다는 믿음을 주면 좋습니다.

    잠시 떨어지더라도 엄마가 항상 집에 있을것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주면 좋습니다.

    또한 떨어질때는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이나 아이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무언가를 주면서 이것을 가지고 놀다보면 엄마가 돌아올것이라는지

    혹은 아이의 애착물품이 있으면 그것을 엄마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좋겠다고 믿음을 주면 좋습니다.

    이런것은 애정을 꾸준히 주고 믿음을 주다보면 점차적으로 좋아질것이니 너무 큰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혹시 아이를 키우는동안 떨어져있거나 아이가 엄마를 찾을때 안 보인적이 많으셨나요?

    저는 아들이 그랬거든요

    그래서 어디를가든지 눈에 보여야하고

    쓰레기 까지 같이버릴정도였어요

    어디가면 꼭 물어보고 언제오냐고 물어보고

    제가 지방에있어서 아들하고 1년정도

    떨어져있었거든요

    상담자분께서 딸을두고 어디안가고 꼭

    곁에있고 안정감을 주셔야할꺼에요

    그리고 아이에게 한 이야기는

    꼭 지켜주셔야해요 아이가 전부다 기억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아들에게 어디가면 어디잠깐다녀온다

    몇분후에 올꺼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다녀오니 아이가 안심하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항상 엄마가 모든것을 해결해줄거라 생각을 하고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일종의 분리불안과 같은 심리로 보여지는데요. 자세한 것은 심리상담센터에 방문하시어 상담을 받아보시는것을 권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너무 애착이 강하게 형성되어

    엄마 바라기가 되어버린 것으로 생각되네요

    이러한 경우에 아이의 독립심을 키워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