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딸은 이제 35개월이 됩니다. 낮에는 잘 노는 편이고 좀 예민한 부분이 있답니다. 가끔 자다가 꿈도 꾸는것 같긴한데..
밤에 자다가 갑자기 깨서 울고불고 엄마는 나가라고 혼자 있고싶다고
난리를ㅠㅠ참 속상합니다. 걱정도 되고..제가 무엇을 잘못한건지 도통 모르겠네요. 아이가 어떤 점이 힘든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고 다독여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이때는 아이가 부끄럽거나 화나가너 짜증나거나 이러한감정에 대해서 잘 표현하기 어렵기에
감정에 대해서 알려주면서 대화를 해보시는것도 좋으며
감정카드를 만들어서 아이가 이럴때 어떤지 감정카드를 보면서 알게하는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깊게 잠을 자지 못한다면 자기 전에 따뜻한 물에 반신욕을 해주거나 스트레칭을 해주며 몸의 긴장을 풀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성향은 매일 조금씩 주변 환경과 양육 환경에 의해 조금씩 바뀐답니다.
아이가 혼자 있고 싶다고 하면, 자리를 비켜 주시되, 아이의 안전을 위해선 바로 아이의 곁에 있어 주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가 오늘 하루를 보내면서 안 좋은 경험을 했었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행여나 아이의 감정이나 기분을 놓친 적은 없었는지, 아니면 아이에게 마음을 몰라주고 일방적으로 엄마의 감정만 앞서지는 않았는지, 아니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은 적은 없었는지를 먼저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낮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건 아닌지 점검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엄마에게 서운한 감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를 다독거리고 따뜻하게 안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