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엄마와의 애착 형성이 상당히 잘 형성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분리불안의 모습을 보이는 것인데요. 억지로 아이와 엄마를 떼어 놓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더더욱 그래서는 안 됩니다. 일단 엄마 이외에 다른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에 많이 늘려주시는게 필요해보입니다. 이때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재미있는 활동들을 함께 해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그러한 활동들을 하면서 엄마에 대해 잠시 동안 잊고 지내는 연습이 필요한 것입니다.
아이가 분리 불안이 오지않도록 애착인형을 준비해주시는 것도 한 방법이겠으며 육아를 혼자만 하지않고 남편과 함께 하시되 평상시 엄마가 아기와 함께할수 없을 때(외출등)에는 아이에게 상황을 설명하여 엄마가 갑자기 말도 없이 없어져 자녀가 불안이 가중되는 일이 없도록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