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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까칠한사랑새8
까칠한사랑새8
24.02.24

아이가 같은 공간에 안있으면 무섭다고 표현해요

7세 남아이구요.

일상에서 부끄러움은 좀 있어도 적응되면 활발하고 크게 두려움이나 불안은 없습니다.

티비볼때 괴물이 나올것 같거나 하면 무섭다고 더 못보고 끄는 정도의 겁은 있습니다.

근데 최근 들어서 원래 그런 게 없었는데, 밤에 제가 방에 있고 거실에 불이 꺼져있으면 혼자 화장실 못가겠다고 그래요.

괴물나올것 같다고 그러고요. 불켜서 가라고 그래도 무섭다고 그래요. 또 한 공간에 혼자 있으면 부모를 찾아요. 집에서도요. 혼자 있으니까 무섭다 그러고요.

어떤 심리의 변화가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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