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같은 공간에 안있으면 무섭다고 표현해요
7세 남아이구요.
일상에서 부끄러움은 좀 있어도 적응되면 활발하고 크게 두려움이나 불안은 없습니다.
티비볼때 괴물이 나올것 같거나 하면 무섭다고 더 못보고 끄는 정도의 겁은 있습니다.
근데 최근 들어서 원래 그런 게 없었는데, 밤에 제가 방에 있고 거실에 불이 꺼져있으면 혼자 화장실 못가겠다고 그래요.
괴물나올것 같다고 그러고요. 불켜서 가라고 그래도 무섭다고 그래요. 또 한 공간에 혼자 있으면 부모를 찾아요. 집에서도요. 혼자 있으니까 무섭다 그러고요.
어떤 심리의 변화가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그림책이나 영상에서 '괴물이 나타나는' 경험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무서워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충분히 대화를 나누고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줍니다.
그런 다음 아이에게 '괴물을 없다'고 말하며 안심시켜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아이에게 어둠이란 것이 공포의 대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꾸 밀어내지 마시고 일단 아이의 마음을 받아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당분간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게 옆에서 케어해주시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꼭 껴안고 쓰다듬어 안심하게 한다. 엄마의 스킨십만큼 아이를 안정시키는 것은 없다.
“뭐가 무서워”, “하나도 안 무서워”, “우리 씩씩한 OO”라고 말하지 않는다. 아이는 지금 무서워 죽겠는데, 엄마의 이런 말은 하나도 도움이 안 된다. 차라리 “무섭지? 정말 무섭지?”하고 말해주는 게 좋다.
아이가 무서워하는 것(병원, 번개 소리 등)에 대해 설명하고 그것이 무서운 게 아님을 분명히 해준다. 번개 소리를 무서워하는 아이를 꼭 껴안고 천천히 창밖으로 가서 번개를 직접 보게 하면 무서움이 훨씬 덜할 것이다.
아이가 주위의 상황이나 장면을 스스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까지 강요하거나 윽박지르지 않는다. 자기가 납득이 되기 전까지 아이는 좀처럼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 두려움이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게 되어 있으므로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주는 것도 방법이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7세면 상상력이 풍부해질나이입니다
이때 괴물을 본 두려움이 상상속에 남아있어서 공포감을 표출한것으로 볼수있을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이 직접적으로 경험을 하신 모습을 먼저 보여주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이렇게 말을 해주세요.
엄마.아빠도 잘 다녀왔지, 엄마.아빠도 혼자서 잘 다녀왔다 라는 것은 무서워 할 필요가 없다 라는 의미야.
라고 부드럽게 말을 해주세요.
또한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 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심리적인 부분을 치유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나아가 아이가 전에 무서움과 공포를 느낄만한 경험을 한 적은 없었는지를 생각해 보시고, 있었다면 그 부분에 대한 불안감과 공포감을 해소시켜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상태가 너무 심각하다면 병원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겁이많은이유
1.공포만화같은걸많이본다(예 신비아파트)
2.공포의감정에 대해서 극복하는법을 알려주지않음
위부분을수정하면좋아지니
참고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