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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여새275
강력한여새27524.08.16

40대에 고등학교 동창을 만나면서.

예전 20대 30대에는 제가 회사가 괜찮은 편이라서 주로 제가 1차정도 밥값을 계산했는데 이후에는 더치페이를합니다.맘은 사고 싶지만요. 다들 비슷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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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당연하신 말씀입니다. 20-30대 여유가 되서 동창분에게 식사를 사 주셨는데 이제는 얻어 먹는 것도 아니고 서로 더치페이 하는데 잘못된건 없다고 보여 집니다. 저 같아도 제가 돈이 많이 있다면 동창에게 충분히 사줄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제가 여유가 없는 상태에서 동창과 더치 페이로 한다는 것은 편하고 좋을듯 합니다. 서로 부담되지 않은게 좋을테니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8.16

    안녕하세요 빨리걷는 거북이 입니다

    저는 30대인데도 이제 슬슬 친구들이 더치페이가 편하다고 하네요.

    제가 사업을 했었어서 벌이가 나쁘지않아 주로 샀었는데

    이런거 보면 그래도 다들 자리잡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것 같아서 괜히 뿌듯한 부분도 있네요 ㅎㅎ

    다같이 잘사는게 너무 좋은거같아요.


  • 좋은 회사를 다니더라도 보통 더치페이를 합니다.

    좋은 회사 다닌다고 1차를 내고 하면 오히려 친구들이 부담스러워 하지 않나요?

    저희 친구들은 무조건 더치라고 못을 박아 놨거든요 굳이

    더 잘버는 사람이 더 많이 내는건 후배한테 사주는 거라면 몰라도

    나이가 같은 친구들 끼리는 무조건 더치가 맞다고 생각해요


  • 본인의 경제력을 따지기 전에 동창들이라면 더치페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창들에 따라서는 부담스럽다고 느낄 수 있는 사람도 있어요.


  • 요즘은 다들 그렇게 사는거 같아요

    솔로 일때와는 상황이 많이 다르죠

    시대도 변했고 내가 책임져야하는 가족이 있으니까 더 그런거 같구요

    가족이 있으니까 경제적인 면을 더 고려하게 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나이가 들어서 만나는 친구에게 사고 싶다는 마음은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40대가 되면 경제적 상황이나 우선순위가 달라지면서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더치페이를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애초에 회사에 차이가 없이 비슷한 수준의 금액을 받기 때문이죠.

    20대나 30대에는 상황에 따라 한 사람이 밥값을 내는 경우가 많았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각자의 생활이 바빠지고 경제적 부담도 늘어나기 때문에, 공평하게 비용을 나누는 더치페이가 일반적으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것이 편하죠.

    애초에 생계 비용으로 사용하는 식비는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이런 것으로 일정 수준이 넘어가면 이런 금액이 하나도 부담이 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잘 파악을 하고 더치페이를 하고 나머지는 저축을 하길 바랍니다.


  • 더치페이가 생활화 되어 있는 세대들은 큰 문제가 없지만 그게 익숙하지 않은 세대라면 말씀하신것처럼 1차는 내가 2차는 다음 사람이 이런식으로 계산을 하는게 일반적인데 말씀하신 형태도 타인보다 나은 벌이라고 하신다면 나쁘지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