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간섭이 너무 심한데 독립 해야할까요?
제가 29살인데 부모님 눈에는 아직도 어려 보이시겠지만 저희 집안자체가 간섭이 너무 심합니다.
인형 로봇 같다는 생각도 들고 머리카락 잘라라
손톱 깍아라 목욕탕 갔다와라 저녁10~11시만 되도 안오냐고 연락 오십니다.
듬직한 남자인데도 너무 심할정도로 간섭 하셔서
독립을 최근에 너무 하고싶어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가족 간에도 서로의 사생활과 자유로운 생활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가족 구성원 간에 갈등이나 불화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서로의 의견을 솔직하게 나누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만약 부모님과의 간섭이 너무 심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한다면 독립을 고민해보시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그러나 독립을 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문제나 주거 문제 등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먼저 부모님과 함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해보시고, 이후에도 여전히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독립을 위한 계획을 세워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9살이면 독립할 나이가 지나셨네요
경제적으로 일단 독립 먼저 하시고
여건이 되신다면 원룸이든 오피스텔이든 독립을 하십시요.
뭐든 겪어보면서 변화를 해야합니다.
29세면 성인이 된지도 엄청 오래된 나이입니다. 이나이에 손톱을 깍으라고 하시는 부모님 밑에 있다면 본능적으로 본인이 나서서 무언가를 하지 않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뭔가 수동적으로 변할것으로 보이는데, 부모님과 떨어져서 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본인의 인생을 살아야 하며 한가정을 꾸려서 이끌어가야되는데 너무 부모님의 그늘밑에 있으면 자연스럽게 의지하게되고 자립심이 생기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질문자님의 바람처럼 무조건 독립을 하셔서 편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같아도 그러한 집안 분위기에서는 도무지 기를 펴고 살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더욱이 자립심이 강하고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시라면 더더욱 무조건 빠른 시일 내에 독립을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양육의궁극적목표는독립임
그렇기에 독립을위해
1.여유자금모우기
2.스스로정리하고 식사하는습관을가지기
3.체계적활동하기
위의부분을지키며신뢰를주면서독립을계획하면좋겠네요
현재 독립에 대해서 고민이있는듯합니다.
29세이면 독립을 하기에 충분한 나이일수있습니다.
어느정도 경제적인 여건이 되었다면 독립을준비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29살 이라면 독립을 하셔야 합니다.
온실에 화초처럼 사시면 안됩니다.
자신의 일은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하는 나이 이기도 하고, 이제는 본인의 앞가림은 스스로 해야 할 나이 이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부모님은 아직도 본인을 어린 아이로 보시기 때문에 이래라 저래라 하시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마음 놓고 본인을 믿을 수 있도록 듬직한 즉, 어른스럽게 행동하고 본인의 일을 스스로 잘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세요.
부모님께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잘 할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고 부드럽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