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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박각시79
영리한박각시7923.01.30

미용실 가서 머리 어떻게 잘라달라고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미용실 가서 머리 어떻게 잘라달라고 구체적으로 말을 잘 못하는 1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같다오고 나면 스트레스를 받아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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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원하시는 머리 스타일을 말 못하시겠다면, 평상시에 인터넷으로 보셨던 마음에 드는 스타일의 사진을 저장하셔서 미용사분에게 보여주시면 됩니다.


  • 무조건 원하시는 스타일이있으면 사진참고하는것도좋지만 자르는순간마다 뭔가 가위질이 더갈거같다싶으면 여기까지만이라고 손으로딱 짚어주는게 좋아요


  • 안녕하세요. 미용사 머리하는토끼입니다.

    현직에서 말씀하시는 경우를 많이 보는입장에서 간단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평소 인터넷 검색하시다가 마음에 드시는 스타일을 여러장 캡춰해놓습니다.

    미용사에게 보여주시면 똑같이는 절대 안됩니다.

    다만 미용사는 손님이 가져온 사진들을 보고 어떤 스타일을 원하시는건지 대충 감을 잡습니다.

    그리고 현재 손님의 모질과 평소 헤어스타일,평소 어떻게 손질하는지 물어보고

    그게 맞는 스타일을 추천하게 됩니다.

    저런 순서로 손님의 스타일에 접근을 하게되는데 사실 미용사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무조건 큰매장의 디자이너가 잘한다라고 말씀 드리기도 힘들고, 동네 매장이 좋다고 말씀드릴수도 없겠습니다.

    요즘엔 1인샵 원장님들 대부분이 인스타나 블로그를 운영하고있으니 참고해보시는것도 방법일듯합니다.


  • 저도 그런 경우가 많았는데요

    1. 우선 원하시는 머리 스타일 사진을 인스타나 유투브에서 몇개 캡쳐하세요

    2. 캡쳐한 사진에서 모델 얼굴은 까맣게 칠하세요

    상대적으로 머리스타일 버프보다 얼굴 버프를 받는 경우 스타일이 이뻐 보입니다.

    3. 미용실 가서 해당 사진을 보여주면서 앞머리 옆머리 구렛나루 뒷머리 상세하게 어느정도 길이만 해달라고 요청해보세요

    첨이 어렵지만 그렇게 해보시면 짜르고 나서 상당히 만족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