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복부나 옆구리에 불편한감이 너무 많은데
복부CT에서는 크게 문제될게 없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제가 20대인데도 당이랑 혈압이 좀 높게 나와서 걱정이 많은데 췌장이 자꾸 걱정되더라구요..
의사선생님은 "CT에서 딱히 뭐 문제될게 없어요" 하셨는데 계속 심란하네요..
CT에서 크게 문제 없다고 한거면 췌장도 어느정도는 괜찮다고 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복부 CT를 통해 복강 내 장기의 이상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데 딱히 문제 될 것은 없다 하셨다면 췌장을 포함하여 이상소견은 관찰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복부 CT를 촬영했다면 췌장을 잘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상이 없었으므로 췌장도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CT에서 췌장은 충분히 관찰 가능합니다. 이상 없다고 하셨다면 그냥 정상인 거에요. 복부나 옆구리의 통증은 근육통일 거라 추정합니다.
복부 CT 검사는 췌장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 영상 검사이며 해당 검사에서 문제될 것이 없다면 당장 큰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췌장의 기능이 어느 정도인지 등 명확하게 감별을 할 수는 없으므로 완벽한 검사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