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금융회사들이 위기라고 하는 애기들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최근ㅁ 한 유튜버영상을 보니 우리나라 금융이 위험하다고 하더라고요 들어보면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어서 믿음이 가긴 하던데 나라가 정말 힘들어지면 은행에 맡긴 내돈을 찾을수도 없다고 하더라고요
우체국을 제외하고는요 정말 그정도라면 예전 미국 경제대공황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그정도까지의 일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한국 금융시장이 미국 대공황 수준의 위기를 겪을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다만, 경제 불안정성과 금융위기 가능성은 항상 존재하므로, 예기치 않은 금융 리스크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직까지 금융기관이 위기상황이 되었다는 것은 과도한 억측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융기관은 대출 대비 예금 비중을 매우 높게 설정하고 있어 모든 대출이 부도난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버틸 수 있는 자산을 갖추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나라가 힘들어지면 은행에 맡긴 내돈을 찾을수 없다는 의견은 맞습니다.
다만 나라가 힘들다는 것은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해당 조건으로 볼때는 국가 부도의 수준 정도의 상황을 말합니다.
한국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1인당 5천만원까지 예금을 보호하고 있으며 과도한 예금이 아닌이상 심각한 상황에서 보장을 받습니다. 다만 한국은 이런 위기 상황까지 올 가능성은 희박하며 향후 어떻게 될지 모르나 지금 시점에서는 아직까지 경제강국입니다. IMF에서는 한국의 외환보유액 등 외부충격으로부터 대응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했으며 이말은 충분히 안정적이라는 의미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원복 경제전문가입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려서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최근에 여야 극한대립과 계엄사태, 그리고 대통령 탄핵정국, 국제정세의 불확실성 등으로 우리나라 민생경제가 최대 고비를 맞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쌓아온 역사적 경험과 전통, 국민의 저력으로 충분히 극복해나갈 수 있는 수준입니다. 특히 금융기관은 예금자보호 조치를 따르고 있으므로 최근에는 금융기관별로 원리금 1억까지 무조건 보호받으실 수 있으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금융회사들이 위기라는 얘기를 어디서 들으셨나요? 전혀 근거 없는 가짜 뉴스를 보신 것 같습니다. 불안해 하실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 금융회사들이 위기라고 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최근 있었던 부실 PF 대출로 인해서
어느 정도 금융권에 손실이 크게 발생한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