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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3.05.30

형수나 제수씨한테는 잘하고 아내한테는 똥개취급하는 남편 어쩌나요

저희 남편은 형수나 제수씨한테는 아주 친절하게 잘 이야기하고

심부름도 다 합니다~시댁에서 그런데 저한테는 완전 똥개취급하네요

시댁에서 저보고 설거지며 음식이며 다 하라고하네요~형수나 제수씨는 쉬라고하고요

이런 남편 믿고 계속 살아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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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손윗동서나 손아래동서에게는 좋은 시동생/시아주머님으로 보일수 있지만,

    정작 부인에게는 나쁜 남편 같습니다.

    남편분에게 본인이 힘든 상황에 대해서 솔직히 얘기해 보시고, 배려해 달라고 해보세요.

    그래도 남편이 안 바뀐다면 그때 계속 살지 말지를 고민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계속 쌓인다면 나중에가서는 이혼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진지한 대화를 해보셔야 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귀한날쥐53입니다. 정말 남편분이 나쁘시네요. 각 가정마다 사정은 있는거지만 본인이 먼저 아내를 존중하셔야 남들에게도 존중받는법인데요.. 저라면 그냥 터놓고 이야기를 한번 해볼거 같네요. 싸우려는 포지션 보다는 논리적으로 따져 보시는 편이 나을거 같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30

    안녕하세요. 나는야 귀여운 천사입니다. 남편이 지혜롭지 못한군요 자기 아내를 귀하게 생각해야 다른 사람도 귀하게 생각합니다 자기 아내를 똥개 취급하면 다른 시집 식구들도 다 똥개 취급합니다 정신 차리시고 나이들어 나중에 고생하지 마시고 지금 아내에게 잘해 주시고 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새침한사랑새65입니다.

    제 3자가 봤을때 모양새가 좀 많이

    않좋네요 무슨 부부의 문제가 있는것

    아닌지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저의 판단은 남편분이랑 좀 더

    깊숙한 대화가 필요해 보이네요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바닷가에서만난비둘기입니다. 그러면 한번 불씨에 시댁모임에서 핑개되고 빠지세요 그러면 힘든것을 알지 않을까요 그런대접받으면서 굳이 따라가서 힘들게 하실필요기 없을것 같아요 부인 소중한것 알때까지 그렇게 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이혼하셔야죠 제 딸이 그런 수모를 당한다면 저는 못참습니다 대화 더 해보시고 강하게 나가세요


  •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을 사랑하신다면, 대화로 잘 풀어보시고 가정을 유지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섬세한나비날개138입니다.

    남들한테는잘하고 가족들한테는못하는사람과는 오래살기힘들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