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은 형수나 제수씨한테는 아주 친절하게 잘 이야기하고
심부름도 다 합니다~시댁에서 그런데 저한테는 완전 똥개취급하네요
시댁에서 저보고 설거지며 음식이며 다 하라고하네요~형수나 제수씨는 쉬라고하고요
이런 남편 믿고 계속 살아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손윗동서나 손아래동서에게는 좋은 시동생/시아주머님으로 보일수 있지만,
정작 부인에게는 나쁜 남편 같습니다.
남편분에게 본인이 힘든 상황에 대해서 솔직히 얘기해 보시고, 배려해 달라고 해보세요.
그래도 남편이 안 바뀐다면 그때 계속 살지 말지를 고민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계속 쌓인다면 나중에가서는 이혼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진지한 대화를 해보셔야 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귀한날쥐53입니다. 정말 남편분이 나쁘시네요. 각 가정마다 사정은 있는거지만 본인이 먼저 아내를 존중하셔야 남들에게도 존중받는법인데요.. 저라면 그냥 터놓고 이야기를 한번 해볼거 같네요. 싸우려는 포지션 보다는 논리적으로 따져 보시는 편이 나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나는야 귀여운 천사입니다. 남편이 지혜롭지 못한군요 자기 아내를 귀하게 생각해야 다른 사람도 귀하게 생각합니다 자기 아내를 똥개 취급하면 다른 시집 식구들도 다 똥개 취급합니다 정신 차리시고 나이들어 나중에 고생하지 마시고 지금 아내에게 잘해 주시고 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새침한사랑새65입니다.
제 3자가 봤을때 모양새가 좀 많이
않좋네요 무슨 부부의 문제가 있는것
아닌지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저의 판단은 남편분이랑 좀 더
깊숙한 대화가 필요해 보이네요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바닷가에서만난비둘기입니다. 그러면 한번 불씨에 시댁모임에서 핑개되고 빠지세요 그러면 힘든것을 알지 않을까요 그런대접받으면서 굳이 따라가서 힘들게 하실필요기 없을것 같아요 부인 소중한것 알때까지 그렇게 하세요.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이혼하셔야죠 제 딸이 그런 수모를 당한다면 저는 못참습니다 대화 더 해보시고 강하게 나가세요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을 사랑하신다면, 대화로 잘 풀어보시고 가정을 유지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나비날개138입니다.
남들한테는잘하고 가족들한테는못하는사람과는 오래살기힘들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