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왜 선조들은 혼인을 인륜지대사라 했을까요?
먼저 인륜이 무었인지를 알아야 해답이 나올것입니다.
인륜은 사람이 사는 사회에서 사람과의 뗄 수없는 관계를 크게 다섯가지로 설명합니다.
부자, 부부, 군신, 붕우, 장유는 설명안해도 아시지요.
이 다섯가지로 기본을 삼아 인륜이라하고 그중에서 남여가 혼인을 하여 새로운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아 다음세대로 삶을 이어가는것이 그 중심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인륜의 중대사로 여겻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남성은 힘이 상대적으로 세고 여성은 약하고
남성은 이성적인 면이 강하고 여성은 감성이 강하고
시대에 따라서 남여의 역활은 조금씩 다르게 나타납니다.
과거의 시대는 힘이 중요시되는 사회여건속에서 여성은 상대적으로 약자의 위치에 있었으나 지금은 여성의 셈세한 감성과 미를 많이 필요로하는 시대에 있습니다.
남성과 여성은 동전의 앞과 뒷면으로 서로 뗄 수 없는 사이입니다.
서로 조화롭게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