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비례대표 선거제 때문으로 보여 집니다. 비례 대표제의 원래취지는 민주주의에서 소수의 의견, 군소정당의 다양성등을 지키기 위한 제도였으나 지금은 그런 취지와는 무관하게 소수군소정당의 껍질만 새긴 노욕의 탈당인들이 선거철에 떳다방처럼 급조로 만드는게 현실 입니다. 정치판에 오래있던 사람들이 선거 앞두고 신당을 차린 이유는 비례표로 3%이상은 가져올수 있다는 계산이 작용 한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총선 때 군소 정당이 갑자기 생기는 이유는 거대 양당의 피로감을 느끼는 유권자들에게 선명성과 대안 정당 존재감을 부각하며 원내 전략을 꿈꿉니다. 특히 비례 대표제를 통해 원내 의식이 진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총선을 통해 특정 세력이나 조직의 홍보할 수 있는 기회라 여기기 때문에 많은 군소 정당이 등장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선거철만 되면 급조된 정당과 군소 정당이 많이 생겨나는 이유는 철새 정치인의 대소동이 이루어지기 때문이지요. 공천권과 이에 따른 정치자금의 먹이사슬의 논리가 지배하는것이 정치권 스스로의 독백이라고 합니다. 특히 앞으로는 새 정당법상 정당이 창당될 경우 국고에서 나오는 정치자금이 어마어마하게 크기때문에 설상가상으로 군소정당이 우후죽순과 같이 생겨나리라 걱정이 됩니다 즉 많은 돈을 만져볼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