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오르는 건 인플레이션이 있다는 것이고 나라에서도 어느정도의 인플레이션이 필요하다고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임금이 오르게되면 모든 물건에 인건비 비용이 들어가서 가격이 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일본을 보더라도 인플레이션이 없다보니 잃어버린 20년이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경제성장이 없었습니다. 소비자입장에서는 물건가격 상승이 부담이지만 경제를 거시적으로 본다면 약간의 인플레이션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저 역시 50대중반이지만 초딩때부터 좋아했던 새우깡 콜라가격 단 한번도 쉬지않고 오르기만 했습니다. 그 이유는 단한가지입니다. 화폐가치가 떨어진다는 교과서적인 답변보다는 정부가 종이돈을 담보없이 찍어내기때문입니다. 많아지면 희소가치가 낮아지면 간단한 원리입니다. 그러므로 종이돈을 벌어서 희소가치가 있는 자산으로 옮겨두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