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는 어느나라에서 처음시작되었나요
당구는 어느나라에서 처음시작되나요? 당구용어가
일본말이 많은것 같은데 혹시 일본에서 처음 유례가
되기 시작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 드리는 사람입니다.
당구는 14세기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크로켓과 비슷한 야외 게임으로 시작했다가, 1400년대에 들어서면서 실내 게임으로 발전했어요. 특히 프랑스의 루이 11세가 최초로 실내 당구대를 만들었는데, 잔디를 본떠 녹색 천을 씌웠다고 합니다.
당구 용어에 일본어가 많은 이유는 일본이 당구를 일찍 받아들여 아시아에서 널리 보급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일본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한국 등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캐롬 당구가 인기를 얻었죠.
재미있는 점은 영국, 프랑스, 중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 여러 나라가 당구의 발상지라고 주장하지만, 역사적 기록상으로는 프랑스가 가장 유력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당구는 일본이 아닌 유럽의 서방세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당구문화가 일본에 전파되었고 일본의
당구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당구용어가 일본어 그대로 사용되었기에 일본이 유래인것처럼 보인것입니다.
당구의 유래는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설득력이
있는것은 16 세기경 프랑스의 왕실 예술가 A 비니가
처음으로 당구를 고안했다는 설이 있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당구는 b.c 400년 경 그리스에서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대식 당구는 영국에서 14세기 경에 성행하던 크리켓 경기를 실내에서 할수 있도록 개량한 것과 프랑스에서 16세기경 왕실 예술가 a.비니가 고안한 것을 시초로 보고 있습니다.
1570년경에 가장 현대와 유사한 당구 경기를 완성하게 되면서 당구의 역사가 시작되게 됩니다.
이어서 1800년 경 영국에서 정방향의 당구대 모양을 만들게 되면서 보급에 획기적으로 진행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