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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30

배달비가 어쩌다가 당현하게되었을까요

과거에는 배달비 라는게 없었던걸 잘 아실텐데요.


처음에 배달비가 도입될 때 소비자 입장에선 반발감도 심하고 부담감도 심했던거 잘 기억하실껍니다. (이런게 한번 도입되면 되돌리긴 사실상 불가능)



그러던게 시간이 지나 이젠 좀 당연하게 생각되거나, 당연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이해하는 분위기 같은데





배달비가 오르고 또 오르고 또 올라도 계속 배달 시켜 먹으시는 분들께 질문입니다.



저의 생각에는. 배달비가 비싸다고 입으로 말은 하지만 감당되는 수준이기 때문에 비달비를 올려도 계속 배달 시켜먹는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만약에) 극단적으로 음식값이 2만원이고 배달비가 5만원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배달시키지 않고 테이크아웃을 해갈거 같습니다. (근데 이래도 배달 시키는 사람은 있겠죠)







배달이 아니면 안되는 어떤 상황이나 조건 같은게 아니라면.



배달비 4천원, 5천원 이래도 계속 계속 배달 시켜먹는다는건 배달비 짜증난다, 부담된다 말은하지만, 한마디로 크게 부담이 안되서 그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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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열심히살아요
    열심히살아요23.07.30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아무래도 과거에는 배달이 일상적이지 않았고 (치킨, 짜장, 피자 정도만 배달을 해주는게 일반적이었으니깐요.)

    배달에 대한 큰 수요가 생겨서 배달비가 발생하고

    여기에는 또 중간에 배달의 민*, 요기* 등과 같은 업체가 생겨서 중간 수수료의 개념으로 숟가락을 얹으면서 생기게 된 부산물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부담이 되긴하지만 귀찮아서가 가장 큽니다.

    그게 배달앱들이 초기에 출혈을 감수하면서까지 가입자 확보에 열을 올린 이유고요.

    편리함에 익숙해지면 조금 귀찮은 이전 상태로 돌아가기를 거부하는게 사람 심리입니다.

    그걸 잘 이용한거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배달비가 비싸긴 합니다. 기술도 발달되고 사람들도기술발달과 함께 점점 편한걸 원하다보니 배달료를 지불하더라도 찾다보니 지금까지 온것같네요. 처음 배달료는 이렇게 까지는 비싸지 않았는데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