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 성격이 무뚝뚝하고 본인 속내를 얘기하지 않는데 이러한 경우에 어떻게 다가가면 원활한 소통이 될 수 있을까요? 팀 분위기가 좋지 않아 걱정이에요.
안녕하세요. 좋은하루 되세요^^입니다.
과묵하신 분이라면 업무적으로 다가 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업무와 관련된 얘기로 시작하여 얘기를 파생하면 팀장님도 말씀을 하시면서 팀원들과 얘기도 자연스럽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일상적인 얘기는 흘려 들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오히려 그런 팀장이 나을 수가 있어요.
사사건건 직원들 사적인 이야기까지 알려고 하는 팀장 같은 경우 지나칠 정도의 간섭이 있기 때문에 힘들 수 있고요.
아마 속내를 잘 이야기 하지 않고 직원들과 소통이 적은 이유는 딱 업무적 차원까지만의 관계를 원해서일수도 있어요
그럼에도 가까이 하고 싶다면 아무래도 가장 말 걸기 쉬운 날씨라든지 오늘 통근 어땠냐는지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가벼워서 가능할 듯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