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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26

공공장소에서 우는 아기는 어떻게 달래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간혹 지하철이나 버스, 식당에서 큰 소리로 우는 아이가 있잖아요?

만약 내 아이가 저렇게 운다고 상상하면 정말 아찔합니다..

어떤식으로 달래주거나 대처해야 현명한 방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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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만약 내 아이가 그러면 생각만 해도 아찔하죠. 생후 6개월부터 아이들이 낯가림을 하게 되는데 생후8개월~18개월이 되면 차츰 줄어듭니다. 주양육자와 떨어져 있으면 두려움을 갖는 시기이죠. 이 시기에는 가능하면 사람들이 많은 곳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행여 모르는 사람이 아이에게 아는척을 하기라도 하면 아이는 공포를 느끼고 울기 시작합니다.

    부모님이 꼬옥 안아주면서 안심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 푸른사슴벌레78
    푸른사슴벌레7822.12.27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조건 달래려고 하지마시고

    혼을 내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다만 아이에게 단호한 태도로 달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큰 소리로 운다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임을 알려주시고

    아이의 행동을 제한하시고 아이를 단호하게 혼내셔야 하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평소에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규칙들에 대해 알려주는 게 중요하며,

    공공장소와 관련된 동화책을 자주 읽어 주거나, 영상 자료 화면을 보여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떼를 쓰면, 일단 옆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므로 빨리 아이를 달래 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공공장소에서 갑자기 아이가 울 때 굉장히 당혹스러운 것을 공감합니다.

    우는 원인을 제거해주는 것이 가장좋은 방법이나 원인을 제거하였음에도

    우는 경우 잠시나마 휴대전화를 보여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이가 잠시 휴대전화에 집중함으로써 우는 행위를 잠시나마 멈출것입니다.

    다만 모든 것을 해보시고 정 안되시는 경우에 보여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