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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자
페라자

저도 당뇨 가능성 있을까요?(외할머니가 당뇨)

성별
남성
나이대
21
기저질환
고혈압,류마티스관절염,강직성 척추염
복용중인 약
햘압약,류마티스 주사

저희 외할머니가 당뇨가 있으신대요 그러다보니깐

저나 엄마나 당뇨 걸릴까봐 노심초사 합니다

당뇨 걸리는 유형 중에 가족력도 있다는데 저도 가능성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대부분의 병 처럼 당뇨도 가족력이 있는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비만, 혈당을 올리는 음식피하기, 적당한 운동등이 중요합니다.

  • 당뇨병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 특히 직계 가족 중 당뇨병 환자가 있는 경우 그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외할머니가 당뇨병이 있으시다면, 유전적인 요인 때문에 당신과 어머니도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당뇨병에는 여러 유형이 있으며, 가장 흔한 제2형 당뇨병은 유전적 요인뿐만 아니라 생활습관 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당뇨병 발병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과도한 당류와 정제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며,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일, 채소, 통곡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포함한 식단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신체 활동은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주당 최소 150분 이상의 중등도 강도의 유산소 운동(예: 걷기, 자전거 타기)을 권장합니다. 운동은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고 체중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과체중이나 비만은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체중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은 당뇨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가족력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당뇨병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유전적 소인을 알고 미리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함으로써 당뇨병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직계 가족 중 당뇨 환자가 있다면 유전적 소인은 있습니다.

    다만 유전적인 부분 외 후천적 요소 또한 중요하므로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한 혈당을 관리하며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실 것을 권합니다.

  • 외할머니라면 조금 애매하네요...

    보통 부모님 모두가 당뇨인 경우 30% 정도의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어찌 되었던 결과는 간단합니다. 매년 혈액검사 하시고 단음식/음료를 많이 드시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