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ZYBoyz입니다.
제가 젊을때 오기로 사람은 능력이다고 생각하고 살아왔었습니다. 편협하게 라인이라는둥 정치질해서 떳떳하지 못하게 살지말자! 하고 살아왔는데.
결국 정치질이 이기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이 썩고 썩어도 시간은 흐르고
세상 말세라고 해도 결국 그냥 그렇게 지내더라고요
ㅎㅎㅎㅎㅎ 토나오는 이 조선땅에서
먹여 살려야할 처자식이 있으시다면
편협하더라도 구역질나는 구린내 나는 세상이라도
어쩌겠습니까...
아빠는 구정물에 손을 담궈도
처자식에겐 좋은것 예쁜것 해주고 싶은게 사람 마음 아니겠습니까...? 고민 하시는거 충분히 이해갑니다만...
썩은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법은 어쩔수 없어요...
다만 우리는 다음 세대에 그런 세상을 물려주지만 않으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