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가 먼 곳에서 피냄새를 맡는 원리가 무엇인가요?!
TV나 영화에서 상어가 아주 먼 곳에서부터 피냄새를 맡고 오던대 사람피나 다른동물들 피를 멀리서 맡을수 있는 원리가 궁금합니다
수면위보다 수면아래에 있을때 피가 더 빨리 퍼지게 되는건가요?!
보통 냄새는 냄새를 유발하는 화학물질을 인식하면서 냄새가 난다고 파악을 하게 됩니다.
화학물질이 퍼지는 속도는 공기중에서 퍼지는 것과 물속에서 퍼지는 속도가 다르긴 합니다.
다만 후각이 예민한 동물들이 먼저 냄새를 맡는 경우는
해당 화학물질이 후각세포에 자극을 만드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양이 있는데
사람의 경우 냄새를 맡기까지 필요한 최소한 화학물질의 양이 50이라면
개나 상어같은 후각이 발달한 동물은 10정도로 낮아서
적은양의 냄새(화학물질)로도 냄새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혓바닥에는(물이 아니더라도 하여간 엑체 상태의)분자를검출할수있는감각기가있고
사람의 코에는 기체상태의 분자를 검출할수있는 감각기가있습니다
하지만 물속에 사는 동물의 경우 기체상태의 분자를 접할일이 거의 없거나 있더라고생존고 별상관이없으니 감각기는 물속에 들어있는 분자를 검출할수있는 감각기가있습니다
간단히 비유하자면 상어의코(```사람의 코에 해당하는 상어의기관) 속에는 사람의 혓바닥에있는 감각기처럼 물속에 녹아있는 다양한 종류의 분자를 구별해낼수있는 감각기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상어의 코는 굉장히 발달되어서 1킬로거리내 피냄새를 맡을 정도로 후각⍤⃝𓂭 상당히 발달되엇다고 합니다. 콧구멍속 비낭이라는 부분⍤⃝𓂭 발달되어 후각⍤⃝𓂭 좋다고 합니다 상어는 이외에도 로렌치니라는 기관⍤⃝𓂭 잇는데 여기서 전자기파를 파악해서 먹이사냥을 하는 굉장히 예민한 기관이라고 하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