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도 못하는데도
제가 집사람 모르게 본가를 금전적으로
도와줘는데 나중에 집사람이 사실을 알고
시댁 사람들을 너무나 싫어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와이프분 몰래 본가에 도와줬다면 저 같아도 싫어할 것 같네요. 지원하던 중에라도 먼저 말을 했으면 몰라도 결국은 본인과 본가 식구들 모두 와이프를 속인 것이잖아요. 그렇기에 계속 와이프를 달래주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대견한코끼리23입니다.심적으로 많이 힘드시겠어요.ㅠ조언이 될지 모르겠지만 저에 생각을 말씀 드리겠습니다.기분좋을때 대화로 풀어보세요.부부 사이엔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게 잘못이나 죄는 아니지만 몰래 도와주고 있었고 나몰래 도움도 받고있었을 가족들이 생각하면 좀 그렇긴하죠?
그저 미안하다고 계속 말씀해보시고 솔직하게 얘길나누며 많은ㅈ대화를 해보시는게 좋을듯해요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일단 와이프 몰래 금전적으로 드렸다는 점에서 와이프분이 서운해하실수 있겠네요. 그부분은 사과하구요. 나머지 싫어하게된부분은 진지하게 이야기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