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사 후배가 제 업무 방식 비효율적이라고 지적하는데 참아야 하나요?

새로 들어온 신입이 일은 잘하는데 저한테 대놓고 방식이 구식이라며 태클을 겁니다.

내용은 맞을지 몰라도 말투가 너무 무례해서 선배로서 자존심도 상하고 기분이 안 좋네요.

그냥 넘어가자니 계속 무시당할 것 같고 뭐라고 하자니 꼰대 소리 들을까 봐 걱정입니다.

어떡하죠?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후배말중에 맞다고 생각되는건 따르시되 그 후배의 무례한태도는 뭐라고 하셔야할것같습니다.

    그대로 두면 계속 기어오를 겁니다.

    무례한걸 지적하는건 꼰대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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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회사 후배가 업무 방식에 대해 무례하게 지적하니 속상하고 고민이 크시겠어요. 먼저 후배의 지적 내용 중 잘못된 점이 있다면 바로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표현 방식이 무례하다면 그것도 분명히 문제입니다.

    다음과 같이 접근하는 걸 추천드려요.

    1. 감정을 가라앉히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후배가 업무 방식을 개선하려는 의도는 있을 수 있지만, 무례한 태도는 결코 정당화될 수 없으니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대하는 게 먼저예요.

    2. 적절한 대화 시도 
       조용한 자리에서 “업무 방식을 지적하는 부분은 고맙지만, 좀 더 배려 있는 말투라면 서로 도움이 될 거 같아”라고 부드럽게 말해보세요. 선배로서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에게도 배울 점이 있으니 상호 존중을 표현해보는 거예요.

    3. 꼰대 소리 걱정은 너무 하지 마세요 
       단호하고 공손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은 꼰대가 아니라 성숙한 소통입니다.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면서도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주면 관계가 더 좋아질 수 있어요.

    4. 무시당하는 느낌이 든다면 경계하기 
       계속 무례한 태도가 반복된다면 신뢰할 수 있는 동료나 상사에게 상담해 중재를 요청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혼자서 감당하지 마세요.

    5. 스스로의 가치 인정하기 
       선배로서 지금까지 쌓아온 업무 역량과 노하우가 충분히 소중하고 중요하다는 점을 자신에게 잊지 말아 주세요.

    이런 상황이 힘드시겠지만, 현명하고 단단하게 대처하실 수 있을 거예요.

  • 참기만 하면 반복이 됩니다. 내용과 태도는 분리해서 대응하세요. '방식 개선 의견은 고맙지만 그런 표현은 불편하다, 이렇게 말해주면 좋겠다'처럼 사실, 감정, 요청을 차분히 전달하세요. 좋은 제안은 일부 수용하되, 기준과 역할은 분명히 하시면 존중도 지킬수 있습니다.

  • 저라면 그 후배한테 너가 나중에 직급올라가고 나정도의 위치에 올라오면 니 방식대로 하라고할것같습니다. 그전까진 내방식에 따라달라고 하고요. 그리고 업무외에 일절 대화도 안할거같습니다.

  • 요즈음 애들은 정말로 대담하기 그지없습니다.

    정확하게 반박하실 수 있다면 반박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니면 또 기어오를 여지가 있거든요.

  • 요즘 애들이 참 당돌한게 일은 잘해도 말주변이 없어서 사람 속을 뒤집어놓는 경우가 많지요 그럴때는 무작정 화내기보다 방식에 대해서는 인정을 해주시면서도 말하는 태도에 대해서는 따끔하게 가르쳐주시는게 맞다고봅니다 예의를 지켜야 같이 일하는 법이라고 차분히 타이르시면 그 친구도 깨닫는게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