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주하고있는 동네사람들때문에
미칠것 같습니다.
남의집앞에 쓰레기 내놓는걸 아주 당연하듯이
말하고 남의집 문을 벌컥벌컥 여는것도,
노크도 안하고 문부터 열고,
종량제쓰레기봉지도 쓰레기 다버리고
봉지만 냅다 가져가 버립니다.
따지고 이야기를해도 대화도 안되고
당당합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요즘 정신병까지 오려고 합니다..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동네 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가 극심하신 것 같습니다.
동네사람들과 마찰을 일으키시기 보다는 공공기관에 신고를 하여서
해결하는 것이 질문자님 개인을 위해서도 좋을 것 같고 마음을 조금 내려놓으시고
공공기관에 신고 또는 민원으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