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지폐에 처음으로 인물이 들어간 것은 1914년으로 일제 강점시 당시 조선은행에서 백원짜리 지폐를 발행했는데 지폐에 백발에 수염이 긴 노인을 넣었으며 이는 실존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로 칠복 신중 수노인 으로 만물의 수명을 장악하는 신이라고 합니다.
지폐속에 처음 들어간 실존인물은 이승만으로 광복이후 1950년 발행된 천원권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화폐속의 인물은 나라를 대표하고 정체성을 드러내는 통화 자금으로 역사적 인물 , 동식물, 문화유산을 도안으로 사용하며 인물선정기준은 국민에게 존경받을수있는 인품과 업적을 갖춘 인물, 그림으로 표현할수있을 만큼 생김새가 분명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