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는 풍속은 언제부터 였나요?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는 풍속은 언제부터 였나요?
까마귀와 까치가 받는 대우가 너무 다른 것같은데요
까치가 설날에 환영받는 이유도 궁금해요.
언제부터였는지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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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깍듯한참밀드리134입니다.
까치는 사람의 얼굴과 목소리를 구분해서 인식이 가능하고 하는데요.
동네에 낯선 사람(얼굴)이 찾아오면 울어서 까지가 울면 손님이 온다라고 유래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까치밥이라고 해서 감을 일부 따지 않는 풍습도 있기는 한데 멀리 나갔다 오시는 아버지, 어머니, 형제자매들이 올때 까치는 어느집으로 오는 손님인지 알기 때문에 자신들이 먹을 감을 따지 않은 고마움에 해다 집에 반가운 손님이 왔다고 알려주는 것이라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산뜻한코끼리228입니다.
이 말의 어원에 대해서는 명확한 기원이 없다고합니다.
그러나 까치는 한국 민담과 신화에서 다양한 상징을 갖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까치는 지혜롭고 영리한 새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까치는 지혜, 영리함, 약삭빠름 등의 상징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까치는 때로는 주인공을 도와주거나 재치있는 속임수를 부리는 등의 역할로 민담과 이야기에 등장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까치가 우는 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길이나 집 안으로 행운과 좋은 소식이 찾아올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을 해온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