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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여새275
오리는 둥지를 어디다가 만드는지 궁금합닞다.
요즘 봄철이라 철새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중 오리는 둥지를 어디다가 만든나요. 참새나 까치는 나무나 처마밑에다가 만들던데요. 오리는 어디인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오리는 주로 물가 근처 지면의 우거진 풀숲이나 갈대밭에 오목한 구덩이를 파고 둥지를 만들며 참새나 까치와 달리 나무 위보다는 땅 위를 선호합니다. 청둥오리와 같은 일반적인 오리는 포식자의 눈을 피해 키 큰 풀이나 덤불 아래에 자리를 잡고 자신의 가슴 솜털과 주변의 마른 잎을 엮어 알자리를 꾸미는 것이 전형적인 방식입니다. 다만 원앙이나 미국오리처럼 예외적으로 나무 구멍 속에 둥지를 트는 종류도 존재하며 최근에는 도심 환경에 적응하여 아파트 화단이나 빌딩 옥상 배란다에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사례도 관찰됩니다. 결과적으로 오리는 새끼들이 부화하자마자 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수원에서 멀지 않은 곳이면서 신체를 은폐할 수 있는 지면 밀착형 장소를 가장 선호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구 전문가입니다.
오리는 종에 따라 둥지 위치가 다르지만, 대부분 물가 근처 지면에 둥지를 만듭니다.
청둥오리는 갈대밭이나 풀숲 속에 숨기듯 둥지를 만들죠. 둥지는 마른 풀과 깃털로 만들어 알을 보호하고 체온을 유지하구요.
일부 종은 나무 구멍이나 인공 구조물에 둥지를 만들기도 해요. 포식자를 피하기 위해 눈에 잘 띄지 않는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오리는 종에 따라서 물가나 갈대숲,
풀숲, 땅 위 같은 얕은 움푹한 곳에 둥지를 만들고,
일부는 나무 구멍도 이용합니다.
포식자의 회피나 수분 접근성 때문에 이와같은 둥지를 만들고,
알을 낳은뒤에 어미가 주변 식물이나 깃털로 위장해놓아서
생존률을 높이게됩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참새나 까치처럼 우리 눈에 잘 띄는 곳에 집을 짓는 새들과 달리, 오리는 의외의 장소에 둥지를 틉니다.
대부분의 오리는 까치와 달리 높은 곳이 아닌 물가 근처 땅 위에 둥지를 만들죠. 그래서 주로 강가나 호수의 키 큰 갈대숲이나 덤불 사이에 교묘하게 숨겨서 짓습니다.
그런데, 오리 둥지의 가장 큰 특징은 엄마 오리가 자신의 가슴 솜털을 직접 뽑아 내부를 채우는 것입니다. 이 솜털은 알의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고, 둥지를 비울 때는 알을 덮어 위장하는 역할도 합니다.
그래서 오리의 둥지는 천적의 눈에 띄지 않도록 위장되어 있어 사람 눈에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원앙처럼 예외적으로 나무 구멍 속에 둥지를 트는 종류도 있긴 합니다. 그래서 나무에서 태어난 새끼 원앙은 부화 직후 높은 곳에서 땅으로 뛰어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