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빙상경기에서 패인얼음을 고치는데 무엇인가 뿌리고 있어요 뭔가요?
동계올림힉에서 올림픽 빙상 트랙에 얼음이 패니면 고치는 사람들이 와서 무언가 뿌립니다
이것은 무엇입니까?
물을 뿌리면 얼음에 물이 붙어 있는데 그걸 붙이는 데 무엇을 사용하나요?
빙상올림픽에서 선수로 출전하는 대한민국선수들을 응원하는데 넘어지지 않게 패인얼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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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빙상장 위에 패인 얼음 등을 보수 하기 위해 뿌리는 것은
"물" 입니다.
일반적으로 빙상장의 얼음 밑에는 부동액이라고 하는 영하의 액체가 흐르는 파이프가 설치되어있어 표면을 영하로 유지해주며,
따라서 위에 물을 뿌려 정비하게 되면 물이 얼어 붙으면서 깨끗하게 정비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균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이스링크에 가면 쉬는 시간에 얼음 면을 고르는 기계인 정빙기가 등장해 얼음판을 정비합니다.
이때 정빙기 컨디셔너의 양쪽 끝 노즐에서는 세척용 물이 나와 뿌려집니다.
이 물은 따뜻한 물을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거친 얼음의 위쪽 층을 녹이고 부드럽게 해서 평평하고
부드러운 표면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빙상 경기에서 패인얼음을 고치기 위해 뿌리는 것은 얼음 고정제이며, 이것은 물과 알코올, 그리고 기타 화학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얼음에 붙여서 고정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빙상 경기장이 안전하게 운영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