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가장 서운하고 슬플때가 몸이 아픈데 누구하나 관심 가져주는 사람이 없을때가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더군다나 남자친구가 그런 상황에서 전화 한통 없다면 이젠 결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가 있다는 것처럼 친구분에 대한 애정이나 관심이 없다는 방증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입원을 했을정도로 아픈데, 남친이 전화한통없는상황이라면, 질문자님께서 충분히 서운해하실만할것 같습니다. 속이 좁은것이 아니라 당연히 속상하고, 서운할것 같습니다. 다음에 남친분한테 지금 서운했던것을 진지하게 한번 말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면 다음에는 안그럴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