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병원에서 물리치료받다 다친거 따져야할까요
신도림 어느 정형외과에서 어깨가 아파 진료를 받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의사선생님까지는 정말 좋았거든요 친절하시다!는 아니지만.의료인으로써의 일을 다 해즈셨어요.
문제는 물리치료사들입니다.
운동을 안하는데 이정도 다치냐면서 계속 웃고
차트안봤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대충치료하고
아파서 온 사람인데 아픈부위는 아니지만 설명하려면 본인 몸이나 사진으로 설명하면될걸 제손목을 꽉 잡고 흔들어서 안그래도 약한 손목이 저립니다. 하루종일요.
근데 제가 24살인데도 좀 맹하니 행동하고 치료 제대로 안해줄까봐 그냥 웃었어서 그런지..그런일을 겪은거 같아서 내일 따지러 간들 의사쌤에게 말해봤자 초음파도 소견서고 영상cd도 걍 다 돈내고 봐라 할거같은데 너무 억울 하잖아요.
이걸..말해야할까요?
병원과실인데 심지어 치료 내내 비웃고 무시하는 말투라 무서워서 말하지도 못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요
부모님 데려가기엔 제나이도 찼고 아무리 소심해도 이런일에 대응해봐야 다음에 잘 대응할수있다 생각해서 혼자가려는데 원래 성격상 따지는것도 못하고 싸우는것도 무서워서..잘할수 있을지도 걱정이에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정당하게 불쾌하고 문제 제기할 상황 맞아요.
말하는 게 맞아요. 싸우러 가는 게 아니라 “치료 중 통증 악화됐고, 언행 때문에 치료받기 불안했다”를 전달하는 거예요.
감정 말고 사실 위주로 메모해 가세요: 언제, 누가, 어떤 행동, 이후 증상(손목 저림 지속 등). 이게 제일 강해요.
병원에 말하기 어렵다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민원이나 병원 고객센터 통해 공식 접수도 가능해요.
혼자 가기 무서우면 보호자 동행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이건 나이 문제가 아니라 ‘의료 문제’예요.